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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국내주식

34. 반복되는 유상증자 기업? [KD]

by 2004^^ 2021. 6. 13.


2020년 매매 기록을 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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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당대표 당선이 핫합니다.

몇 년 뒤를 바라보면서 천천히 이준석 관련주를 대비하는 것도 나쁜 투자매매법은 아닌 듯합니다.

 

KD 건설 또한 2017년 저에게 수익을 준 종목이어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때도 지금에도 종목은 별 시리 좋지 않았던 기억이 되고요.

2017년 유증때 기록

6% 정도 수익을 준 종목으로, 

22%에서 30% 까지 한 방을 보여준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역시나 50년 된 기업 치고는 대표이사님 사진이 없네요.

좋은 습관인지 언제부턴가가 영업이익 4년 관리종목 지정 여부를 보게 되었습니다.

최악의 상폐로 간다해도 2~3년 이후에

 

종목을 분석하면서도, 그다지 매리트가 없어 보입니다.

단지 권리락 3일 전임에도

유증 가격보다 시가가 높게 형성되어 있고 [?]

낙폭과대라는 점 만 부각이 되어 보입니다.

미청약 주식을 주관사에서 다 받아가는 게 아닌 것은 악재입니다.

4월 중순 유증을 염두 해 두고, 급등을 시킨 듯 보입니다.

3.12

3월 중순부터 대주주 비중을 늘리면서 급등, 

감사보고서 적자로 변경에도 급등[ 아마 이건 보고서 미제출에 의한 관리종목 지정 등의 해소로 보입니다]

21.03.22

시간 순서에 따른 지분율인데, 직전 기준일로 지분이 늘었는지, 줄었는지 공시를 보고도 조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3월 초순에 일단 대주주 지분을 늘린 듯한 것 같은데, 벌써 정리를 한 건지 아님 보고서 전 자료가 6월 보고서 자료이고, 그 이후에 지분을 늘린 건지 궁금합니다.

뭔가 있긴 있는데...

 

최근 유상증자를 너무 많이 들어가서 그냥 넘기려다 분석해보니 

무언가 있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 장 점

낙폭과대

오세훈, 이제명 재건축 관련 건설 테마주

한 번씩 급등, 세력주

 

- 단 점

계속되는 유상증자, 감자, 적자기업

 

부채율이 417 % , PBR 0.81 / PER - 

대주주 14 %, 이익잉여금 -308 억 원, 배당 -

 

유상증자 계획

예정가/1주당 신주 비율/권리락

1,470 원 / 0.97 % /  6.17

1,470원 이하로 담으면 좋을 듯합니다.

천천히 분할매수로 담으세요. 

시간이 많으니...

목표 가격은 1,720원입니다.

3 거래일 정도 남았으니, 일단 천천히 4% or 20만 원 목표로 갑니다.

일이 어려워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손을 대지 않으니 일이 어려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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