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 저 또한 주린이 시기에는
누구나 알고, 흑자가 나는 기업에 투자를 했습니다.
300만 원 정도 투자로
삼성전자 100만 원(주당 25만 원 -> 50만 원 매도)
포스코 100만원(주당 20만 원 -> 50만 원 근처 매도)
신세계 100만원(주당 39만 원 -> 60만 원 근처 매도)
이런 시기를 거치면서 점차
포스코가 65만원으로 시총 2위 자리를 넘보다가 지금은 18만 원가량 하는 것을 보고, 장기 투자가 무엇보다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확실히 힘을 빼면 매매가 쉬워집니다.
누님과 함께한 동서
8% 상승하면서 갑자기 거래량이 붙는걸 보고 들어가자고 하니
주린이님인 누님은 비싸서 라면서 거절의 의향을 보냅니다.
그냥 10주씩 소량으로 해보자고 매일 조건부 매수를 하였습니다.
거래일은 8거래일 이상 지났는데,
둘다 고작 30주 밖에 확보를 못했네요. ㅋㅋ
2020/07/17 - [재테크/국내주식] - 22. 큰기업인데 이제 기억도 안난다.[동서]
22. 큰기업인데 이제 기억도 안난다.[동서]
최근 주린이 핑계 기도 하는데, 수익률이 저조하고 지긋이 투자하고 싶은 종목도 많은 거래량으로 차트를 흐트려서 장기 투자를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금일도 오전에 동서가 어쩐일로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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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 5선 지지를 하면서 계속 상승해서 편안한 매매를 하였습니다.
금일도 매수를 더 하여서
기회가 되면 피터린치 선생님의 피라미딩 기법에 대해 실험을 한번 해 보고 싶었습니다.
동서
일단 제가 3년 정도 봐온 종목이고 2~3년 전만해도 3만원 이상은 가는 우량한 종목이기에
복수 하러 계속 피라미딩을 소량으로 해 보겠습니다.
수익 인증하고 재차 매수 하고 싶었지만, 누님과 함께하니 그냥 가보겠습니다.
평단 27,583 이하로는 팔 생각 없습니다.
배당 받는 그날까지...
나 혼자만의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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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기록한 단타에 대한 생각[19.08.30]
최근의 김정운 교수님의 재미있게 사는 법들을 보면 일단 자기 자신이 인생에 중심이어야 하고, 자기가 선택을 하고 감동을 해야 비로소 재미가 난다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어제인가 장이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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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어려워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손을 대지 않으니 일이 어려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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