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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추천 성공 & 실패

13-5.축 쌍상!!![명문제약 5차성공/디아이씨 성공]

by 2004^^ 2020. 12. 21.

15년전 저 또한 주린이 시기에는

누구나 알고, 흑자가 나는 기업에 투자를 했습니다.

 

300만 원 정도 투자로

삼성전자 100만 원(주당 25만 원 -> 50만 원 매도)

포스코 100만원(주당 20만 원 -> 50만 원 근처 매도)

신세계 100만원(주당 39만 원 -> 60만 원 근처 매도)

 

이런 시기를 거치면서 점차 

포스코가 65만원으로 시총 2위 자리를 넘보다가 지금은 18만 원가량 하는 것을 보고, 장기 투자가 무엇보다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전에 디아이씨가 가더니

오후엔 명문제약이

한 십년전에도 쌍상한가를 맞아보았었는데...

 

그땐 추천주들을 따라 산 것이라 투자금액도 적었고 

왜 그런종목들이 갔는지?

그럼 담날은 무조건 시초에 팔아야 하나?

 

하면서 

어린시절을 되내이게 되네요?

 

요번에 두종목의 상한가는 느낌이 확실히 다릅니다.

 

먼저 디아이씨는 엇그제 분석한 글이 있으니 일단은 추이를 보면서 계속 홀딩입니다.

2020/12/18 - [재테크/추천 성공 & 실패] - 종목에 대한 믿음이 있습니까? [고진감래 디아이씨]

 

종목에 대한 믿음이 있습니까? [고진감래 디아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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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상한 결정

다만 조금 걸리는 부분이 10시 40분경 상한가에서 150만주의 거래량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물론 3-4일간 80%이상 수익률이니 누구나 익절을 하고 싶은 기분은 알겠는데,

상한가 매수대기 물량이 270만주나 쌓였었는데,

9:50분 상한 매수대기 물량/ 150만주 거래되었음. 10시50분경 상한가에서의 거래가?

추후 80만주만 쌓이면서

조금은 이상한 시그널이 포착되었는데

일단 상한가는 지켜냈었네요.

뭐 이정도 급등 종목에 이정도 반응이 당연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목표가 4,400원 아 힘 들긴하네요. 

너무 기울기가 급하니까 낼 다 익절 할만큼 버티기가 힘드긴 힘드네요.

하지만 테슬라 $220 에서 처음 사고 팔다가

지금 액분한 가격이 $3~400 인것을 보면

이건

아직 시작도 안한건

맞긴 맞습니다.


오전부터 변종 코로나19소식이 들려오면서 

제약주들이 심상치 않았습니다.

예전에 진원생명과학에 이은 명문제약은 저도 좀 의아한 종목중 하나였습니다.

 

신풍제약 같은 종목이 몇배나 가는데,

아무리 그래도 키미테의 명문제약이 안가도 이렇게 안가다니 말입니다.

 

물론 지금도 유증가 대비해서는 100%가 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장에선 모베이스전자 100% 상승한 것과 서연 300~400% 오른것과 상대적 박탈감에서 나온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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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뭐부터 챙겨야해?[모베이스전자/명문제약/필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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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쓴글이니 제대로 요번엔 맞추었네요.

2020.12.15일자 명문 수급에 따른 차트 분석

어느 정도

바이오 종목 중에 그나마 바닥을 잡고 덜 간 종목이니 조금 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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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ew2004.tistory.com/389 [2004]


2016년에도 유증을 한번 했던 종목인데, 힘이 있는 종목이기에 한방은 해 줄 듯해 보입니다.

역시 반복되네요.

금일 정말 다이나믹 했네요.

물량이 조금 많아서 익절하려다 분위기 보고 홀딩을 했네요.

높기만 하던 8,000원을 순식간에 깨고 가버렸네요.

서브계좌가 물타다보니 주포계좌로..ㅠㅠ

진원생명과학 병인가 봅니다.

그 때 계획대로 못 익절한게 항시 잔상에 남아있네요.

요번엔 제대로

제 생각데로 지켜보겠습니다.

첨 주포계좌 1주 인증샷~

주포계좌 이용하다

계속 매수세나 매도세의 호가창을 보다보면

약간은 보일때가 있습니다.

 

이게 뻥카인지 진카인지 

진실은 아무도 모릅니다.

그냥 감내할 만큼 직접

악마의 이빨 속으로 들어가는 수밖에...

 

 

현재 스코어 

2020년 추천 종목 기록[20.11.19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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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어려워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손을 대지 않으니 일이 어려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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