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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국내주식

26. 단타... 물리면 어때? [삼성생명!]

by 2004^^ 2020. 8. 13.

대한민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삼성생명 보험업 회사입니다.

 

최근 현대차가 가는것을 보고, 조금 무겁고 장기적으로 투자할 종목을 찾고 있던 중 삼성생명이 눈에 띄였습니다.

일단 저 PER, PBR 이여서 급등하는 주식을 장기투자로 한 3년이상 보고 들어갔습니다.

물론 금일은 급등을 보고 단타로 들어갔지만

 

 

처음 주식 할 때 대형주 위주로 포트를 편입했는데,

어쩌다 보니 급등주, 유상증자,테마주에 손이 많이 가게 되어 버렸네요.

시총 14조에 코스피 24위 회사

 

대형주임에도 40% 이상의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실적이 45% 증가 했다고 상승했는데, 글쓰다 보니 약간 오버슈팅 같은 감도 있습니다.

 

차트와 거래량

최근 주린이들의 투자로 인해

대형주들의 힘 또한 예전과 다름니다. 

14조 회사가 21%나 상승하고,

완전히 과열되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하지만 월봉을 보면

2018년 미중 무역발 하락으로 인해 너무 많이 빠진건 사실입니다.

뭐 이종목뿐 아니고 다 그럴거지만,

장투 종목을 찾아서 최소 8만원에 10만원 정도는 일이년안에 가겠지 생각하고 투자하다 보면 좋은 결실이 있을거 같은데,

 

금일 단타 치려고 들어가다 물린건지 안물린건지 애매한 가격에 사졌네요.

주봉으로는 7만6천원에 120선

내일은 단타 식 접근을 하면서 물리면 장투종목으로 변신해야 겠네요.

 

최근 많이 물린 종목중에 동서, 세아베스틸,웅진씽크빅 같은 종목보면

그래도 2~5년 봐왔던 종목이니 조금 더디게 가지만 10%내외에서는 단타를 하다가 물리면 장투로 변신가능한 종목이 보입니다.

동서 급등했지만, 제 장투계좌에는 
최근 단타계좌 와 5년 된 숙성된 계좌

2만7천원까지는 기다려야지요?

3만원 이상에도 안팔았는데...

 

4계좌 중 이제 웅씽 플러스 하나 됩니다.

세아베스틸, 웅진씽크빅도 무한 인디안기후제입니다.

여유까지는 아니지만 물타기를 하면 힘이드니 

계좌 쪼개기를 해서 투자하는 것이 일단

저에게는 맞나 봅니다.

다 플러스 시키길 기대합니다.

 

동서처럼 세아베스틸도 구원투수 보내야 겠네요.

 

 

일이 어려워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손을 대지 않으니 일이 어려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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