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일도 스마트 하게9 시공성과 품질을 한번에..[일체형 경계석 타설] 공사를 너무 오랫동안 나와있었는지 최근 좋은 현장에서 많은 걸 보게 되네요. 경계석 시공시 일반적으로 버림 콘크리트 타설 + 경계석 의 2차 구분 지어 시공을 하게 되는 게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삼발이를 이용하여 경계석을 일체형으로 시공하는 현장을 보았습니다. 최근 본 어떤 현장보다 경계석에 수축 균열이 없어서 좋아 보였습니다. 가격은 1.3~1.5배 정도 된다고 합니다. 발주처를 설득하는 게 어려울 수 있지만 일단 시공성과 품질면에서는 월등합니다. 단순 가격면에서의 문제는 현장 여건에 따라 복합적으로 검토가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현장사진이 없어서 일단 업체 홈페이지에서 몇 개는 가져왔고 상세한 것은 홈페이지 참고를 하는게 나을 듯합니다. https://m.cafe.daum.net/BODO/S5ll/20.. 2023. 6. 18. 거품 빼고 내실있는 가설사무실로~ [대형TV로 상황판 간소화] 현장 가설 사무실의 상황실을 볼 때마다 조금 과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최근 현장 발주금액이 크지 않고 여러 현장 통합하는데도 많아서 시공사가 영세해지면서 한정된 비용에서 상황실을 꾸미는데 많은 비용이 들어 항상 아쉬워했는데... 최근 간 현장에서 다소 썰렁하지만 상황실에 비용을 대폭 절감하여 공사개요 및 조감도를 다 없애고 대형 TV로 놓은 현장이 있었습니다. 사업개요에서 부터 현장 현안사항까지 PPT로 작성을 해 놓았습니다. 처음엔 어색했지만 빔프로젝트 보다 화질도 훨씬 깨끗하고 실용성도 있어 보였습니다. 평상시에는 직원들 휴식용으로도 사용가능해 보였습니다. 책임기술인과 분야별 기술인 번갈아 가면서 현장의 문제점 및 현안사항을 잘 브리핑해 주었습니다. 처음 가 본 현장을 이렇게 빨리 파악해 보긴 처.. 2023. 6. 17. 편리한 암판정 [락햄머 테스트] 예전 단지조성공사 시 암판정으로 토질기술지원기술인이 현장 점검을 매월 오면서 불평불만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토질 및 기초를 공부해 보았지만 이론의 범위와 현장의 괴리가 많이 나는 부분이었고 어떻게 하면 현장에 더 편리하고 객관적으로 적용시킬까 고민을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5 mpa 이 최소범위로 이 이상이면 풍화암으로 판정을 할 수 있겠습니다. 5 Mpa 은 콘크리트 거푸집 탈형강도 하고도 같으니 최소한의 형상을 유지한다는 쪽으로 생각하면 쉽겠네요. 우리가 판정해야 하는 범위가 토사 or 발파암(풍화암, 연암, 보통암) 이니 현장에서는 락해머 테스트기만 있어도 모르는 초보자라도 어느 정도 암질의 테스트는 가능하고 객관적인 자료로 정리하기 좋겠지요 암질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통상적으로 풍화암을 .. 2023. 6. 11. 잘못된 관행2 [하도급 계약변경은 원도급 변동 비율데로!] 일전에 하도급 물가변동에 관한 글을 적은 적이 있습니다. 현업에서 있다보니 상당히 많이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고, 관행처럼 지내온 것들을 바로 잡을려고 하는데... 블로그에 올리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는 분들도 있어서 다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2021.07.15 - [재테크/손에 잡히는 경제] - 잘못된 관행 ! [하도급 물가변동(ESC)조정 적용 방법] 잘못된 관행 ! [하도급 물가변동(ESC)조정 적용 방법] 건설사업관리를 하다 보면 원도급과 하도급 업무를 관리하게 됩니다. 감리의 업무이다 보니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수박 겉핥기 식이 되기가 쉽습니다. 하도급이 을의 입장에 있다보니 많은 부 new2004.tistory.com 힘들게 물가변동을 조정 받았지만 원도급에서는 하도급에게 적법하게 통지.. 2023. 4. 2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