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쟈뷰~ [한창 너는 명문과는 달라~]

재밌게 본 영화라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이 때 [데자뷰] 라는 말을 처음 들은거 같네요.

 

꼭 자리에서 움직이면 무슨일이 발생하네요.

금일 공주에 출장 갈 일이 있었는데,

 

금일 이슈라면 마니커에프앤지 유증물량, KD 권리락, 1주지만 공모주였던 라온테크 상장

2021.03.28 - [재테크/국내주식] - 30. 대주주 지분 감소 후 유상증자라 ? / 마니커에프앤지

30. 대주주 지분 감소 후 유상증자라 ? / 마니커에프앤지

약간의 쪼으기 심정으로 

그냥 오전에 업무 다보고 한30분 지나서 열었는데, 

의외로 한창, 정다운이 급등을 하고 있었습니다.

꼭 자리를 비우면 이런 급등이 나와서 흐름을 보지 못할때가 많았습니다.

어디에 반응을 했는지도 모르고...

아침에 한창을 안 봤으면 4천만주나 거래되었고, 4% 나 올랐으니 좋았겠지만,

하루의 흐름을 본다면 최악입니다. 

그나마 막판 종가에 2% 급등시켜서 4%로 만든건 다행입니다.

16% 급등후 10% 유지하다가 결국 4%로 마감

금일 막판만 없었다면 

싸~~ 한 느낌이 듭니다.

딱 올해 초에 명문제약, 정다운 급등을 했을때 

진주 출장을 갔었고 그때도 대량거래가 나왔습니다.

그 때도 종목의 흐름을 못 보고 

운에 맞겼는데...

정다운은 한두어달 횡보하더니 이제명테마가 있었는지, 다시금 급등을 연출시킵니다.

금일 윗고리를 달았지만 비중이 적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그리고 날짜도 기억납니다. 

12.21일 명문제약 대량거래로 최고가에서 윗고리를 남기고 6개월이 지난 지금 아직도 횡보중입니다.

하다 맞다 보니 금일 한창도 또 이런 전차를 밟지 않았음 합니다.

최근 세아베스틸, 디아이씨도 조정이 길어지니 

사람들의 투심이 점차 약해져만 가니 좀 아쉽습니다.

모베이스전자, 웅진씽크빅도 많이 약해졌네요.

 

하지만 전에 서연도 10,000원 대 돌파이후 다시 8,000원 저점으로 떨어져서 한2~3개월 있다가 다시 슛팅을 날렸으니 머 이런일도 저런일도 있으니, 두고 보면 알겠지요.

 

내일은 금요일이고, 뭔 이슈가 좀 있었음 하는데...

 

제발 편히 쉬는 날 슛팅이 나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