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주식 리딩 방에서 종목을 받아서 매매를 하였습니다.
종목 이름과 가격이 정해지고,
급등락을 반복하는데,
손절을 그때나 지금이나 잘 못하는 저로서는 그냥 놔두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격이 하락되면 언제 가는 실물경제가 따라가겠지?
라고 안일하게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면서 8개 종목 정도를 상폐를 맞았습니다.
그때 트라우마로
종목을 보면 쫄아서
지금의 무한 분할매수를 하나 봅니다.
이것만 알아도 대충 퇴출되는 종목은 막을 수 있지 않나 싶네요.
코스닥시장 퇴출요건 [코스피는 상대적으로 적으니 일단]
네이버 금융에서 종목명 클릭
종목 분석 클릭
재무분석 -
영업이익 확인
저도 대충 되겠지 하고 유상증자를 하면 돈이 들어오니,
기업이 어떻게든 영업이익을 내겠지 싶어 했는데,
요번에 일야, 에코마이스터 정지,
세동의 관리종목 지정 및 감자를 얻어 맞고 나니
이젠 투자 시 약간이라도 리스크를 줄여야겠습니다.
상장폐지로 가고 있는 종목들 [럭슬]
5년간 영업이익 적자로 --> 현재 상장폐지 심사로 거래정지 중
유증 이후 관리종목 지정 상장폐지 사유 발생 종목들 [일야, 에코마이스터]
일야는 유상증자를 성공하고, 몇 달 안되어 꽃마름 업종변경을 하였는데,
바로 거래정지 여서 좀 당황을 했는데 살아나길 빕니다.
에코마이스터는 직전 연도의 자료가 공시 부적정으로 상장폐지 사유로 인한 거래정지입니다.
하여튼 금액 조금 많이 담을 종목에는 이런 종목을 선택하는 것은 정신건강에 해롭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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