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 저 또한 주린이 시기에는
누구나 알고, 흑자가 나는 기업에 투자를 했습니다.
300만 원 정도 투자로
삼성전자 100만 원(주당 25만 원 -> 50만 원 매도)
포스코 100만 원(주당 20만 원 -> 50만 원 근처 매도)
신세계 100만원(주당 39만 원 -> 60만 원 근처 매도)
이런 시기를 거치면서 점차
포스코가 65만원으로 시총 2위 자리를 넘보다가 지금은 18만 원가량 하는 것을 보고, 장기 투자가 무엇보다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성공이라고 말하기엔 많이 아쉽습니다.
한 며칠 전부터 잠자고 있던 덕성과 서연이 움직이길 시작했습니다.
2021/03/02 - [재테크/국내 주식] - 정말 투자가 어렵습니다.
정말 투자가 어렵습니다.
보름간의 병원생활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나마 연휴 이후 장에 플러스로 시작하여 좋은 흐름을 보였는데, 꼭 전강후약으로 끝나버렸네요. 모바일로 글 쓰다가 PC로 작업하니 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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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베이스 전자를 투자하면서 서연, 덕성은 단타로 접하였는데,
코스피가 위태하면서 3달간 나락으로 빠졌었습니다.
4일 전 계좌네요.
금일 2시 기자회견을 모르고, 오전에 대충 욕심을 내지 않고 정리를 하였습니다.
모베이스전자는 저의 주포이기도 하기에 대선까지 들고 갈 계좌를 남겨두고
서브 계좌로 조금씩 매집하다가 시세를 주면 팔곤 합니다.
실지 전에 분석글을 보면 모베이스전자는 유상증자로 처음 접하였지만,
실적도 있고 전기차테마, 윤석열 관련주로도 원래 대장주였습니다.
지금 서연,덕성,서연탑에 비해서도 저평가된 상태입니다.
금일 1,800억원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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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많았다는 것은 그만큼 성공적인 투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최근 성공하다 탐욕으로 무너지는 종목이 있어서
금일은 정리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에코마이스터, 명문제약, 한창, 디아이씨, 정다운 다수의 종목들이
최소 20% ~ 100% 이상 수익을 주면서 욕심을 부리다가 익절은 하지 못하고,
몇몇 종목은 수익률을 다 토해내고
몇몇 종목들은 마이너스 수익률까지 가는 참담함을 보면
금일 매매는 약간 아쉽지만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2시 이후 서연은 단타 성격으로 재차 들어갔습니다.
윤종창 님이 사퇴 선언을 하면서
예전에 사람들이 믿고 싶은 마음
정치권으로의 행보라고 사람들은 판단하였나 봅니다.
첫 서연탑메탈을 상한으로 덕성, 서연, 서연이화, 모베이스전자, 아이크레프트
전종목 상승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오랫동안 봐온 종목이라
윤 총장님 사퇴 선언 시에 서연에 소액 묻었는데 겨우 상한을 잡으면서
성공을 하였네요.
현재 스코어
2020~21년 추천종목 기록 [21.01.14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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