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우연히 잡힌 종목으로 모베이스 전자를 들고 있습니다.
물론 대선주와 엮이면서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 들고 있는데요.
2~3월만 해도 서연 과 모베이스전자는 시총도 비슷하면서 업치락 뒤치락하였습니다.
거기에 덕성까지 더해지면서 3파전이 되었는데요.
모베이스전자 시간차 매매를 위해
서연 1주 보초병으로 세워놓고 매매에 입하는데,
모베이스전자 보다 4배가량 주가도 많이 비싼 주식이 거래량도 5배 이상이라
이젠 비교할 수 없을 정도가 되어 버렸네요.
윤석열 대선 테마주 대장은 서연으로 결정지어졌다 해도 무방하게 보입니다.
4월에 글을 썼을 때
모베이스전자, 서연 , 아이크래프트 그래프가 신기하게도 동일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https://new2004.tistory.com/219
아이크래프트는 덕성으로 바뀌었고
순위는 서연> 덕성> 모베이스 전자 가 되었습니다.
주식의 기본적 분석이 무엇보다 중요한 건 맞지만
그 매수 매도를 결정하는 것이 사람인지라.
사람의 군중심리
가 또한 무엇보다도 주식 가격 결정에 영향을 미칩니다.
몇 개월간의 흐름을 기록해놓음으로써 다음에는 더 확률 높은 매매에 임할 수 있겠지요?
3개월 정도가 흐른 지금은???
역시나 서연이 단연 치고 나가고 있습니다.
비교 불가로...
저렇게 닮았던 그래프는 고작 3개월 지났을 뿐인데...
이렇게 변했습니다.
3개월 전에도 어느 정도 오른 상태에서
서연은 300% vs 모베이스 전자는 15%
비교할 대상 수준이 아니네요.
아쉽습니다.
주포가 모베이스 전자라...
이 글을 적으면서 급등주나 테마주를 매수하라고 추천하는 글은 아닙니다.
적어도 자기가 투자한 종목이
이런 종목으로 테마주 대장에 걸렸을 경우
이런 흐름이 일어나니 관심 가지고 관찰해 보시라는 의미에서 기술했습니다.
저 또한 주포인 모베이스 전자 흐름이 서연 흐름이 이어갈지 잘못 알고,
원래 아는 종목인 모베이스 전자를 계속 투자하고는 있지만,
이 흐름을 역이용하여, 모베이스전자 박스권 매매에 임해서 몇 번의 수익률을 남겼고,
지금은 차라리 단타를 치려면 좀 위험하지만 서연에서 하고 있습니다.
단타칠 여건이 되시는 분은 당연히 서연에서 노시는 게 밀리더라도,
주포의 힘이나
군중심리가 있기 때문에
밀려도 받아주는 힘을 믿고
그래서
대장주 대장주 하나 봅니다.
하지만 모베이스 전자도 그리 나쁜 건 아닙니다.
서연처럼 급등락 종목을 못하는 분들은 서연이 가니
부동산 소형평수 가고 대형 평수 따라가는 것처럼 [예시는 좀 다르지만]
천천히 서연만큼은 아니지만 1/3 정도는 가지 않겠습니까?
숨겨진 진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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