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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추천 성공 & 실패

3-4. 대선주라고? (모베이스전자 성공!!!)

by 2004^^ 2020. 2. 1.

이사 준비로 컴퓨터 볼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코로나바이러스가 증시를 강타 하였기에 

멘탈 유지 차 계좌를 3일간 봉인하였습니다.

 

금요일 지인들과 함께하는 카톡방에 

모베이스전자.

[상!!!]

 

이란 메세지가 뜹니다.

 

9시 20분경에 부랴 부랴 보니 쩜 상!!!

얼마만에 가져보는 행복감인지.

 

2019/11/06 - [재테크/국내주식] - 3. 서연전자, 모베이스전자(자동차 부품)

 

3. 서연전자, 모베이스전자(자동차 부품)

플라스틱 사출성형 사업을 영위(휴대폰 케이스, 생산조립, 자동차 전자)하는 회사입니다. 최근 필룩스의 바이오주의 급등으로 다른 종목을 거의 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느낌이 좋아 보이는 종목이 하나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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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정도만에 큰 기쁨을 주네요.

사실 엇그제만 해도 삼보산업 처럼 손실이 컸었습니다.

티스토리 업그레이드 실험을 하면서 재차 올렸습니다.

2020/01/19 - [재테크/에드센스팁] - 티스토리 업그레이드 - 2회 [20.01.19]/3-2 제네시스GV 80관련주[모베이스전자]

 

티스토리 업그레이드 - 2회 [20.01.19]/3-2 제네시스GV 80관련주[모베이스전자]

주말이 걸렸는지, 저의 글이 자연스럽지 않았나 봅니다. 다음 검색은 제가 제 글들이 잘 올라오는지 검색을 한 결과로 보입니다. 그래도 평소 주말이면 50인을 못 채웠는데, 그걸 고려해서라면 아주 미세하게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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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직하게 가는 종목도 없는데 말입니다.

뭐 앞에서 2번의 불기둥에서 털고 갔었다면 지금쯤은 10% 정도 수익을 남길 수 있었지 싶습니다.

 

뭐 저야 먹진 못하겠지만 주봉상으로 봐도 거의 저점에 바닥 잡고 거래량이 늘고 있으니 3~6개월 안에 최소 1,450원은 터치할 듯해 보이네요. 급하게 급등하면 1,700원도 보이긴 보이네요.

충분히 흑자 기업이고 제네시스 GV80, 윤석열 테마도 있으니 한번 두고 보면 되겠네요.



출처: https://new2004.tistory.com/114?category=910668 [2004]

 

그런데 말입니다.

이게 대선테마랑 엮이다니?

제 보유종목이 금요일 오후 3차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오면서 공포로 바뀌었습니다.

확실이 많이 빠진 종목이 잡주이고, 그나마 견디는 주는 더 빠져서 이젠 빠질 때가 없는 듯 합니다.

그래도 잘 버티는 모전(모베이스전자) 입니다.

1번계좌
서브 계좌

모전이 쩜상으로 갔으니, 이젠 실적이고 뭐고 완전히 대선주 흐름이로 가서 약간은 투기식의 매매로 갈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에 매매 했던 종목들의 흐름을 한 번 실시간으로 공부해 보겠습니다.

남의 종목이 아닌 제가 매매했던 종목들을 기준으로 종목은 골랐습니다.

 

먼저 200~300%를 먹었었던 박근혜 대선주 동양물산 입니다.

액면분할에 유상증자까지 더해져서 보기가 힘드네요.

일봉을 볼수 있다면 쉽게 판단이 될텐데 

오래된 자료라 월봉으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그 때 분위기는 박근혜 대선이 확실시 되면서 대물이라는 드라마도 하고 그랬습니다. 

아마 1~2년 전에 대선 테마가 EG와 동양물산으로 움직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때는

[사라!]

그러면 사고

[팔아라!]

그러면 팔때라서

 

호가창 차트 기본적 분석 아무것도 할 줄 몰랐었습니다.

이래서 미리 미리 메모를 블로그에 해 놓는게 좋을 듯 합니다. 

 

지금 이 자료가 10년 분석하는 자료가 되길 바라면서

일간의 움직임은 모르지만 2010년 말의 월봉의 기둥은 150% 상승을 했다 고 차트에서는 정보가 남아있습니다.

22일간 몇번의 흔들기를 했다는 정보가 없어서 월요일 포지션 잡기가 쉽질 않네요.

 

다음으로는 우리들의휴브레인 입니다.

 

2011년 이 포인트인데.. 또 월봉입니다.

6개월 정도 1,000% 올랐는데, 과연 버틸 수 있는 자가 있을 까요?

 

몇십년 놔두면 인플레이션이기 때문에 우량한 주식은 반드시 오릅니다.

그럼에도 우리 수익률이 높지 않는다는 것은 인생은 유한하기에 

적절한 시기에 수익을 안겨주어야 합니다.

 

그 적절한 시간이 개개인마다 다 상이하여

조급함과 느긋함으로 수익률이 갈라집니다.

 

먹어본 사람은 수익과 경험치가 더 늘어나서 

더욱더 편안한 매매를 하게 되고,

스킬은 더 높아집니다.

 

월요일 패턴이 결정이 안되네요?

 

일단 정치테마주는 한5년전에 아가방캠퍼니 물리고서는 다시는 안한다고 했었는데, 

늦을 때가 빠른 때라고 주식을 하는 이상

 

배우고 넘어가야 되겠네요.

 

최근 이낙연 관련주 하나만 보고 월요일 매매에 대비해야 겠네요.

남선알미늄, 이월드를 봤지만 쩜상 패턴이 아니라서 패스 했습니다.

 

기술적으로는 월요일 20%이상에서는 홀딩,

5~7% 에서 버벅거리면 이익실현하고

 

일단 관망을 하다가 손바뀜이 일어나는 포인트(이게 중요한데 유니콘 같이 있긴 있는데 어디있는지는??)

에 재매수 하여도 되지 싶습니다.

 

아쉬워서 안랩(안철수 관련주)

6개월만에 10배 갔음

일봉을 볼 수가 없습니다.

미리 미리 공부나 경험치를 올려놔야 했었는데 약간 아쉬움이 남고 있습니다.

 

최근 지인들과 단톡방에 자주 종목을 올리고, 수익도 올리고 하는데, 매매 성향이 거의 변하지 않고 머무른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최근 저도 글 쓰다 보면 찌쏘님 블로그https://jjisso.tistory.com/457 글을 자주 읽는데 글 읽다 보면 

 

[와! 이렇게 분석하고, 퀄리티가 더해지니까 수익이 날 수 밖에...]

 

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들 주식에서 수익이 나면 거져 번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노력을 않하는 것은 정말 아이러니 합니다.

물론

노력을 한다고 수익이 되진 않지만,

 

같은 반복된 패턴들로 피드백을 하다보면

물들어 올때가 느껴지고 그러면 더 노를 많이 휘저을수 있는데

물들어 오면 ... 그게 들어오는 물인지 나가는 물인지 

심지어는 왔다 갔는지도 모를때가 많습니다.

 

그러다 물 빠지면 또 난리를 치고, 매해 반복되는 일상 같습니다.

 

관찰을 하고 글을 적다보니 조금이나마 머리에 생각들이 정리가 됩니다.

월요일 매매는 월요일에 하는 것이 아니라 토, 일 머리 속 정리를 하고 

그날 상황에 맞게 

1번 전략, 2번 전략, 3번 전략만 귀찮아도 가지고 가면 훨씬 유연한 매매가 될 수 있는데 말입니다.

 

끝으로 아쉬워서 쩜상 패던 몇개만 검색하고 글 마쳐야 겠습니다.

대선주에 쩜상이라 많이 아쉽네요.

 

유신(토목엔지니어링 업체라 저랑 관련되어 있네요)은 대북주와 엮여서

3연상을 가면서 대량거래 발생했습니다.

대북 철도 테마랑 엮이면서 3연상이후 더 가긴 갔지만 대량거래일을 기점으로 마감 했습니다.

웅진씽크빅 2일 천하로 끝남

웅진씽크빅은 아들과 함께한 종목으로 3년을 투자해서 더 가야할 자리인데, 넷마블 코웨이 인수건으로 급등하다가 완전히 꺽였습니다. 

정말 아까운 종목으로 아직 -30%로 보유하고 있네요.

진짜 모전이 이런 패턴만 안갔으면 합니다. 

이 패턴이라면 일단 월요일 70%는 이익실현 해야 겠네요. 20배 넘는 대량거래이후네요.

 

 

끝으로 최근 거래한 삼보산업을 마감으로 월요일 계획을 수립합니다.

유증이후 조국(정치테마주)관련주로 급등

조국 관련주로 유증이후 급등했던 삼보산업이 제일 비슷한 패턴을 줄 듯 합니다. 

단지 차이점은 쩜상이라는 점입니다.

쩜상만 아니라면 웅진, 삼보 상으로는 월요일 시초가 매도가 답인듯 한데, 일단 월요일 오전에 매매에 답이 있지 싶습니다.

삼보산업의 교훈이라면

담날 대량거래 실리더라도 7일안에 그래프가 안 꺽였으면

2차 상승을 준비할 수 있다는 정도가 될거 같네요.

 

 

일이 어려워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손을 대지 않으니 일이 어려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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