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 변신 성공[모베이스전자]

모베이스 전자에 대해서는 아주 오래된 듯합니다.

서연과 모베의 싸움에서 서연이 승리하고

2위마저 덕성에게 내어주면서

점점 모베에서의 관심은 멀어져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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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베이스전자 투자 시작한 지 1년 1개월이 되었네요.

어느 순간부터 윤석열 관련주로 엮이면서 이 종목이 도대체 무엇을 하고 

종목의 기본적인 개념이 상쇄된 듯합니다.

 

금일은 분명히 전기자동차 부품 쪽으로의 대장 자리를 차지하는 흐름입니다.

서연, 덕성도 함께 단타로 투자를 하기엔 

어제는 윤석열 관련주로 움직이는 듯하면서 혼란을 주었는데요.

금일 분명히 치고 올라가면서

모베이스 전자가 서연이나 덕성을 살짝 올리는 이상한 차트가 형성되었습니다.

 

모베이스 전자는 신경도 안 쓰고 이 글 보시는 분들이 궁금해하는 것처럼 6~8% 움직이다가 바로 상한으로

오전에 장을 닫았네요.

5천만주 중. 2천백만주 약 40%이상 거래 되었네요.

한 몇 달전만 해도 대주주 지분을 넘기니 많이 하면서 뉴스에 나오곤 했었는데, 

상한을 말았으니 한번 봅시다.

대주주 45%이상으로 상당합니다.

금일 물량이면 거의 팔 사람은 다 팔고

다시 새로운 가격대로 변화

가 되었다는 걸 의미합니다.

대주주가 모베이스니 금일 모베이스전자 상한가고 따라갔네요.

종가에 상한에서 뺏습니다. +18%마감.

상한을 가면 이런 대주주 지분을 미리 알고 있었다면

추가로 따라가는 종목을 매매하는 것도 단기적으로는 필요해 보입니다.

그러려면 한 종목을 기록하고 분석하고 이해하여야겠죠.

 

제가 서연 1주를 사놓고,

모베이스 전자의 움직임을 보고 투자하다가,

나중에는 서연으로 갈아타게 된 이유도 바로 그것이고요.

 

금일 제가 가지고 있는 영신금속이라는 종목도 급등을 했고,

현대차도 8%나 급등을 했었기에

금일은 자동차 관련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많이 올랐음에도 금일 VI까지 연출하면서 8%로 마감했네요.

거의 다 털려가고 있지만, 모베도 영신처럼 더욱더 폭발하길 바랍니다.

영신도 40% 넘어가면, 금일 시세 폭발이 일어났고 잠시 매물 소화 구간이 나왔네요.

1년전 모베이스전자 제어부품 관련 1위 평가 기사

다 일일이 기억을 못 하기에 전부터

메모는 필수

입니다.

 

서연과 비교할 순 없지만

2천원에서 6배정도 상승 시총400-500억에서 시작

1500억원 시총 잡아도 3천원은 가뿐합니다.

19년 흑자전환하다가 코로나 19로 타격을 받았지만

 안 받았던 기업 또한 없기에, 

듣보잡 기업에겐 없는 1%지만 배당도 주는 기업입니다.

1.3% 배당

1년의 쓴 기록들을 한 번씩 보게 되네요. 

그땐 그런 생각을 했었지?

하고선 말입니다.

20.6.15일 모베는 -17%

이 계좌는 글을 쓰면서 몇 번을 다 수익으로 남긴 계좌이면서,

처음 들어간 계좌는

1년전 -13%, 평단 1,339원

물론 1-2월에 초급등 때에도 대선 주로 분류되면서 욕심으로 1년을 허송세월 보냈지만, 

 

아직 완전 전쟁이 끝나진 않았지만 제자리를 찾아가는 초입으로 보입니다.

제겐 말이죠.

평단 1,259 주포 계좌

이제

전기차, 대선 2가지 재료

를 가지고 한번 가봅시다.

꿈의 가격대로~~

최소 3,000원은 기본이면서 저 고점 6,684원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