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 저 또한 주린이 시기에는
누구나 알고, 흑자가 나는 기업에 투자를 했습니다.
300만 원 정도 투자로
삼성전자 100만 원(주당 25만 원 -> 50만 원 매도)
포스코 100만원(주당 20만 원 -> 50만 원 근처 매도)
신세계 100만원(주당 39만 원 -> 60만 원 근처 매도)
이런 시기를 거치면서 점차
포스코가 65만원으로 시총 2위 자리를 넘보다가 지금은 18만 원가량 하는 것을 보고, 장기 투자가 무엇보다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정말 아쉽다고 해야하나...
큰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봐야하나...
3~4일간 시초가에서 오전에 10%정도 급등시키고 종가 거의 다 밀어버리고를 3일간 하더니 금일 대량거래가 터졌습니다.
점심때 까지만 해도
[이건 상한이야~~~]
라고 했었는데..
심각할 정도로 밀어버리네요.
2020/12/03 - [재테크/국내주식] - 3-10. 변신 성공[모베이스전자]
2020/12/04 - [재테크/국내주식] - 너도 일한번 제대로 쳐야지? [모베이스전자]
영 쓸기운이 안나고 있네요.
오전에 백신의 날 이라는 재료에 힘입어 거의 바이오주들의 날이였습니다.
그러던 중 거래량이 늘더니 점심때쯤 대량거래량으로
최근 가장 유사한 흐름이 필룩스 종목에서 나온거 같습니다.
단타 시 상방VI가 최근 고점인 지점이 많았네요.
그리고는 어김없이 하방VI는 최저점의
금일 모베이스전자도 상방에서 VI가 걸리고
그만큼 시장에서 핫하다는 종목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단타라면
상방VI시 익절하시길 권고 합니다.
핫한 종목에 한해
며칠전 상한가는 전기자동차 부품으로 간 것이 맞는데,
금일은 약간 윤석열 관련주 쪽 흐름으로 반응도 나오는 듯 합니다.
모베이스전자가 맨 처음 대장이였음에,
최근 덕성으로 1등을 내줬지만,
금일은 모베이스전자가 치고 올라가면서 덕성, 서연을 끌어올리는 분위기가 되었네요.
2019년에 유증을 했던 종목인데, 힘이 있는 종목이기에 한방은 해 줄 듯해 보입니다.
한번씩 참고로 키움에서는 계좌간 평균매수가를 알 수 있는 창이 있습니다.
절대적이라고는 못 보지만
개인들이 상당히 많이 가지고 있는 키움증권 평균가격으로 자기의 기준을 조금은 가늠할수 있겠지요.
5일간 거래량 1억5천만주
평균 거래단가 2,100원~2,340원 가량.
이제 시작인 것입니다.
단순 가격만을 놓고 보면 급등 종목이라 꺽히기가 쉽다 생각되지만
흐름을 탄 종목은
아래 필룩스 차트와 유사해 보이지 않습니까?
필룩스는 유증을 해야 함에 권리락 위험이 있지만
저렇게 급등을 하는것은
무엇보다 거래량입니다.
2일정도 남은 필룩스도 유증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참 떨어지지 않네요.
3,800원 미만이면 좋을듯 한데 말입니다.
모베이스전자는 서브계좌로 들어간게 있어서
상방으로 매도 막 걸어놓은것이 매도 체결 되엇네요.
욕심인지는 모르겠는데,
진원생명과학 8,000원 대에서 10,000원대 뚫을 때 딱 이랬었는데 말이죠.
현재 스코어
나 혼자만의 깨달음
1. 단타에 대한 소고
2. 3분봉의 메세지
3. 급등주를 버틸려면?
4. 두려움?
6. 되돌이 반등
7.기본적 분석 VS 기술적 분석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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