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 저 또한 주린이 시기에는
누구나 알고, 흑자가 나는 기업에 투자를 했습니다.
300만 원 정도 투자로
삼성전자 100만 원(주당 25만 원 -> 50만 원 매도)
포스코 100만원(주당 20만 원 -> 50만 원 근처 매도)
신세계 100만원(주당 39만 원 -> 60만 원 근처 매도)
이런 시기를 거치면서 점차
포스코가 65만원으로 시총 2위 자리를 넘보다가 지금은 18만 원가량 하는 것을 보고, 장기 투자가 무엇보다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어제 삼상한가에 하루종일 긴장의 연속이였네요.
new2004.tistory.com/401?category=921351
원래 글을 하루에 하나 적는게 기준인데,
저번에 명문제약, 디아이씨 쌍상한가 이후
너무 어설픈 매매에 한심하게 하여
요번에는 몇시간 투자를 좀 했습니다.
항시 아쉽지만 그래도 조금은 나은 매매를 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먼저
[디아이씨]
목표는 정하였지만
4,400원 이상이였기에 5,200원 정도에서 정리할 계획 이였습니다.
7%정도 시초가면 다 정리하고,
20% 이상이면 보유 관점을 보였는데,
완전 디아이씨는 고가 27%에서 저점 -5%로 하루 등락폭 33%이상을 보였습니다.
지금 다시 봐도 아찔하네요.
일단은 계획대로
서브계좌에서 50%정도
5,260원으로 계획대로 익절을 하였습니다.
보합에서 10%를 유지하다가 결국 6%로 마감했으니
내일 관망하다가 조금이라도 움직임이 이상할시 전량 매도 계획입니다.
물론 서브계좌고 본계좌는 급등 초입부에 10배 한번 지켜볼려고 합니다.
[필룩스]
필룩스는 원래 시초가에 정리를 다 할려고 했습니다.
금일 10분전에 바로 털렸는데,
17%까지 상승하다 결국 -5%로 마감했네요.
이건 완전 만족한 매매를 해서 그나마 기분이 나아졌네요.
제발 미리 계획하세요.
그리고는 대응하십시오.
시나리오를 간단히 짜놓아야 급변하는 장세에 자산을 조금이라도 지킬수 있습니다.
[정다운]
원래 정다운은 계속 지켜볼려 하였는데,
어제 분석을 해 볼수록 모베이스전자, 디아이씨에 못 미친다는 느낌이 들어서
금일 다 정리 할 생각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절반 정리후 절반은 내일 추이를 보고자 하였네요.
정다운 목표가는 4,200원 정도로 두었는데,
4,000원 정도를 버벅되면서 있었을때 욕심으로 매도를 못한게 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그나마 절반이나 매도를 해서 손실을 줄일수 있었습니다.
new2004.tistory.com/403?category=887951
많은 귀찮음은 있었는데,
확실히 분석을 몇시간 해보니
종목에 대한 해답이 어슴프레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주식에 무슨 정답이 있겠습니까마는 일단은 공부를 하고
준비를 하고 대응을 한다면 조금은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는 것은 당연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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