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 저 또한 주린이 시기에는
누구나 알고, 흑자가 나는 기업에 투자를 했습니다.
300만 원 정도 투자로
삼성전자 100만 원(주당 25만 원 -> 50만 원 매도)
포스코 100만원(주당 20만 원 -> 50만 원 근처 매도)
신세계 100만원(주당 39만 원 -> 60만 원 근처 매도)
이런 시기를 거치면서 점차
포스코가 65만원으로 시총 2위 자리를 넘보다가 지금은 18만 원가량 하는 것을 보고, 장기 투자가 무엇보다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한6개월 정도 되었네요.
엔케이는 글에서 처럼 2-3년 전에 김무성 대권을 생각하면서 투자했다가
수익권에서 욕심내다가 물린 주식입니다.
주포 계좌에 -50%인 계좌지요.
노룩패스에 하한, 유증에 하한 그래서 지금 이지경이 되었지만
최근 1,000원 정도에 이게 바닥이 아니겠나 싶어서 추천을 했었네요.
2020/06/03 - [재테크/국내주식] - 23. 노룩패스의 전설. 이제는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대장! [ 엔케이 ]
엔케이는 주포가 아니라서 쉬운 매매를 했었네요.
어제 4개 종목이 상한근처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서
이종목에는 신경을 안써서 그냥 다 정리 해 버렸습니다.
추후 조금씩 매입 할 생각입니다.
원 계좌가 아직 복구 안되어있어서
오전에 디아이씨, 정다운, 모베이스전자, 필룩스, 명문제약 의
급등락 종목을 보고 있다가
갑자기 급등하는 엔케이를 보고
물량을 좀 덜 모은거 같아서 일단 정리 했습니다.
지나고 보면 이게 제일 좋은 것이였는데.
아쉬움이 남내요.
좀 제발 천천히 가셨으면 하여서 엔케이 매매도 올립니다.
엔케이 패턴이 제일 쉬웠던거 같습니다.
10만원씩 1,000원을 지지선으로 보고 근처에서 매집을 했었던거 같습니다.
[17일 이상 매집 했네요]
처음 투자할때 4천원 ~6천원 정도였고
유증을 한차례 하여 최소 2천원 이상은 유증가격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서
현재 상황만 좋아지면 2천원은 가뿐히 갈 것이라는 판단이 섰습니다.
좀 이른감이 있었지만 아쉬움은 조금 덜합니다.
또 빠지면 들어가면 되니까요.
그리고 더 오르면 또 좋지요.
아직 원래 계좌 물린계좌가 있어서
현재 스코어
나 혼자만의 깨달음
1. 단타에 대한 소고
2. 3분봉의 메세지
3. 급등주를 버틸려면?
4. 두려움?
6. 되돌이 반등
7.기본적 분석 VS 기술적 분석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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