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 저 또한 주린이 시기에는
누구나 알고, 흑자가 나는 기업에 투자를 했습니다.
300만 원 정도 투자로
삼성전자 100만 원(주당 25만 원 -> 50만 원 매도)
포스코 100만원(주당 20만 원 -> 50만 원 근처 매도)
신세계 100만원(주당 39만 원 -> 60만 원 근처 매도)
이런 시기를 거치면서 점차
포스코가 65만원으로 시총 2위 자리를 넘보다가 지금은 18만 원가량 하는 것을 보고, 장기 투자가 무엇보다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휴가 5일차. 코스피는 3일 열린것 같은데요.
첫날부터 거세게 몰아치더니 다 불바다로 만들었네요.
무섭네요.
오를때 제대로 오르지도 못한 종목이 내릴땐 왜이리 추풍낙엽 인지?
그저께 부터 웰크론[마스크 관련주]이 겨우 반등에 성공하면서 다 털어냈는데,
금일도 잘가는걸 보니 코로나19로 장이 완전히 밀렸습니다.
휴가라서 장을 못보는데도 올해 3월의 하락의 파워는 아직 시작도 못한거 같습니다.
사실 계속 상승장에 소외되어 코스피가 전고점을 돌파할려는데,
내심 주변분들이 주식을 너무 쉽게 보는 경향이 있어서
한번은 크게 밀리겠구나?
하고 항시 두려우면서 베팅을 계속 날리고 있었네요?
너무 장이 왜곡되는거 같으니 사실은 주린이들에게 뽄때를 한번 보여주는
[급락이 왔으면?]
하고 바랬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바라는 데로 되었지만 제 손실이 너무 크네요.
오를때 먹지 못하고 내릴때 같이 내리는...
뭐 이또한 운명이겠지요?
그나마 금일 하락을 잠시 있게 해주는 효자 종목이 나왔습니다.
모럴해저드[도덕적해이] 같은
코로나19 관련주 진원생명과학.
저 종목이 가기위해서는 코로나19가 더 활개를 쳐야하고,
그러면 저의 종목은 더 타격을 받을수 밖에 없는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뭐 금일은 헷지 개념으로 상한이 나와주니 상당히 기분이 좋네요.
이 하락장에 단비가 아닌 태풍입니다.
2020/08/04 - [재테크/추천 성공 & 실패] - 14-5. 서서히 에너지가.. [진원생명과학 성공!]
14-5. 서서히 에너지가.. [진원생명과학 성공!]
15년전 저 또한 주린이 시기에는 누구나 알고, 흑자가 나는 기업에 투자를 했습니다. 300만 원 정도 투자로 삼성전자 100만 원(주당 25만 원 -> 50만 원 매도) 포스코 100만원(주당 20만 원 -> 50만 원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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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대량거래로 상한을 잡지 못하고 10%로 전강후약하면서 실망을 줘서 오늘도 내심 불안했는데,
왠지 엇그제 웰크론의 흐름과 비슷하겠지 하고 판단했습니다.
웰크론의 흐름을 보면서 전처럼[서연과 모베이스전자]
겨우 물량을 털리지 않았습니다.
내일 전고점인 1,5000원을 한번 건들려 줬음 하는데 금일 거래량은 좋은데, 상한가 잔량이 45만주로 조금 힘은 약한듯 합니다.
그만큼 무겁고,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된 주식이겠지요?
시초가 7% 이상 시작시 매도 포지션을 잡고, 그 이하이면 일단 털어내고 서브계좌로 재 진입하는 방향을 잡아야 겠습니다.
아직은 며칠 장을 제대로 보지 못했으니, 어느 방향으로 어떻게 튈진 모르겠지만, 제생각데로 가줬음 합니다.
가지고 있는 종목 중에는 이수화학, 정다운이 좋아보이네요.
유상증자를 한 종목은 유증 가격을 알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심리저항선 가격을 판단하기에 단기적으로는 용이 합니다.
기억하세요.
현재 스코어
2020년 올해부터 추천 종목을 한 번 정리 해 봐야 겠네요.
0. 국동 - 성공
2. 필룩스 - 성공
3. 모베이스전자 - 성공
4. 파인텍 - 성공
5. 삼보산업 - 성공
7. 코스모신소재 - 성공
9. 하이트진로 - 성공
11. 심텍 - 성공
12. 한국알콜 - 성공
13. 명문제약 - 성공
16. KODEX WTI - 성공
19. 이수화학 - 성공
20. 신테카바이오 성공
21. 케이엔더블유-성공
22. 동서 - 성공
23. 엔케이 - 진행 중
나 혼자만의 깨달음
1. 단타에 대한 소고
작년에 기록한 단타에 대한 생각[19.08.30]
최근의 김정운 교수님의 재미있게 사는 법들을 보면 일단 자기 자신이 인생에 중심이어야 하고, 자기가 선택을 하고 감동을 해야 비로소 재미가 난다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어제인가 장이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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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봉의 메세지 [분봉의 이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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