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 저 또한 주린이 시기에는
누구나 알고, 흑자가 나는 기업에 투자를 했습니다.
300만 원 정도 투자로
삼성전자 100만 원(주당 25만 원 -> 50만 원 매도)
포스코 100만 원(주당 20만 원 -> 50만 원 근처 매도)
신세계 100만원(주당 39만 원 -> 60만 원 근처 매도)
이런 시기를 거치면서 점차
포스코가 65만원으로 시총 2위 자리를 넘보다가 지금은 18만 원가량 하는 것을 보고, 장기 투자가 무엇보다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금요일 장막판 신풍제약의 작전으로 인해
월요일 영향을 받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장전 급등세를 연출하다가 바로 밀렸습니다.
2020/07/15 - [재테크/국내 주식] - 14-3. 시그널은 분명히 존재한다. [코로나 19/진원 생명과학]
금일 12% 까지 급등세를 연출하다 1%로 종가 마감하니
오른 것에는 감사하지만,
바이오주에 찬물로 민폐를 주는 신풍제약을 내심 원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제 뉴스에 올 연말까지 백신 개발에 정부가 협조한다란 좋은 재료 및 빌 게이츠의 한국제약, 백신주의 우수성인 호재임에도 많은 아쉬움이 남는 흐름입니다.
처음 흐름은 9,500원의 매물대를 가뿐히 넘기면서 10,000원 안착하나 싶었는데, 결국 780만 주의 거래량을 남기고 음봉 마감하였습니다.
유증 물량도 어느 정도 소화는 했으니, 우상향이면 갈 것이요, 세력이 털고 갔다면 내려앉겠지요.
하지만 일단 분당 병원에 임상실험 들어간
재료가 노출될 때 털더라도 확인 하고 털어야 겠습니다.
진원 생명과학 서브 계좌는 이익실현을 하고 새로운 종목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ㅋㅋ
명문제약도 바이오주 폭락에 선동되어 8% 마감하였기에 물량 줄이는 관점에서 조건부로 100주씩 매도를 했습니다.
곧 명문은 성공으로 마칠 듯싶네요.
현재 스코어
2020년 올해부터 추천 종목을 한 번 정리해 봐야겠네요.
0. 국동 - 성공
2. 필룩스 - 성공
3. 모베이스전자 - 성공
4. 파인텍 - 성공
5. 삼보산업 - 성공
7. 코스모신소재 - 성공
9. 하이트진로 - 성공
11. 심텍 - 성공
12. 한국알콜 - 성공
13. 명문제약 - 성공
16. KODEX WTI - 성공
19. 이수화학 - 성공
20. 신테카바이오 성공
21. 케이엔더블유-성공
22. 동서 - 성공
23. 엔케이 - 진행 중
나 혼자만의 깨달음
1. 단타에 대한 소고
2. 3분봉의 메세지
3. 급등주를 버틸려면?
4. 두려움?
6. 되돌이 반등
7.기본적 분석 VS 기술적 분석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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