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 저 또한 주린이 시기에는
누구나 알고, 흑자가 나는 기업에 투자를 했습니다.
300만 원 정도 투자로
삼성전자 100만 원(주당 25만 원 -> 50만 원 매도)
포스코 100만원(주당 20만 원 -> 50만 원 근처 매도)
신세계 100만원(주당 39만 원 -> 60만 원 근처 매도)
이런 시기를 거치면서 점차
포스코가 65만원으로 시총 2위 자리를 넘보다가 지금은 18만 원가량 하는 것을 보고, 장기 투자가 무엇보다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늘 매매 많이 아쉽습니다.
장 초반 웅진씽크빅은 18% 오르다가 결국 7%로 마감했습니다.
3,300원 만 딱 뚫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글 쓴지 하루만이라 이건 성공이라 하기 뭣 하지만
2021.03.20 - [재테크/국내주식] - 8-6. 도대체 얼마까지 갈려구!? [웅진씽크빅]
일단 저는 소량씩만 매도 하고, 4000원에서 6,000원까지 한번 노려 볼 것입니다.
물론 부분이익을 취하면서 말입니다.
제2의 명문제약이나 에코마이스터 가 되지 않게 말입니다.
웅진이 먼저 상한을 말면서,
웅진과 같은 개열사 웅진씽크빅도 따라가긴 했었는데,
전처럼 뒷심 부족입니다.
꼭 이럴때면 전에도 서연, 모베이스전자 중 대장주가 더 잘 갔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2020.08.06 - [재테크/국내주식] - 대장주 잡아야 하는 이유! [서연 vs 모베이스전자]
원래 주포는 모베이스전자 였지만 나중엔 최근처럼 서연에서 단타를 치고 놀았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웅진씽크빅에 대한 무한 희망을 가지고 있어서
모베이스전자 에서 서연으로 갈아 탄 것 처럼 웅진에서 놀지는 않을 듯 싶네요.
단지 금일 아쉬운 점은 서연에서 그렇게 흔들기를 3번간 참고 털어내니 금일 상한근처 까지 가는 장대양봉을 보이니 그게 조금 아쉽네요.
3번 흔들기를 참다가 다 털리니 20% 이상 올라버리니 조금은 허탈하네요.
뭐 이러면서 또 하나 배웁니다.
그렇게 따지면 웅씽은 2번 정도 흔들었으니 제발 그만 제 평단 위로 달려주세요.
현재 스코어
2020~21년 추천종목 기록 [21.01.14일 기준]
나 혼자만의 깨달음
1. 단타에 대한 소고
2. 3분봉의 메세지
3. 급등주를 버틸려면?
4. 두려움?
6. 되돌이 반등
7.기본적 분석 VS 기술적 분석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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