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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국내주식

8-6. 도대체 얼마까지 갈려구!? [웅진씽크빅]

by 2004^^ 2021. 3. 20.

메인 화면을 윤석열로 올리려다, 그래도 명색이 AI교육이라.. 특허 1위 초등학습지로 올렸네요.

최근 정치테마주에 편승하면서 반짝 상승[?]을 보이다가 지금 주춤하고 있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 아들과 벌써 5년차 투자로 넘어가는 웅진씽크빅은


2019.10.14 - [재테크/국내 주식] - 8. 기사 하나에 -60% 웅진씽크빅

투자 한지 3년 정도 흘렀을 즈음 보니

코웨이 입찰포기로 떨어지다 넷마블 등장으로 급등

그 당시 분석글로는 원래 12,000원 주가가

코웨이 인수를 위한 무리한 유상증자로

6,500에서 또 한 번 하락을 하였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리고 유증 가격이 2,200원 이었지만, 권리락을 포함한 신주인수권의 가격을 포함하면

2,600원의 가격에 1,690억 원이 입금되면서 유증 성공을 하였습니다.

[21.03.20 현재 주가 2,975원, 시총 3,436억 원]

[18.09.03 유증 공시 전 주가 6,560원 시총 1,646억 원] 

단순 산술적으로도 3,336억원이 최소한의 적정가격 

따라서 지금 윤석열 정치 테마로 올랐지만

지금은 그냥 놔둬도 언젠가는 이가격이 최소가격이라는 말입니다.

 


2019.10.15 - [재테크/국내 주식] - 8-1. 급등하는 주식 주식대여 체결 사인이 나면?(웅진씽크빅)

공매도로 인한 찬물끼얹기

최근 윤석열 정치테마 급상승 중 공매도 대여 체결 시그널 발생

21.3.08일 대여 체결 메세지

이후 -12%로 폭락

차츰 회복하는 분위기


2019.12.27 - [재테크/국내 주식] - 8-2. 마이 내렸다 아이가?(웅진싱크빅!!!)

 

드디어 코웨이인수 확정 공시로 담날이 기대된다면서 최소 3,500원을 예상했었습니다.


2020.02.11 - [재테크/국내 주식] - 8-3 주식 종목의 끝판왕. [웅진싱크빅]

처음 접한 유상감자로 인한 매매정지.. 어휴~~

지금 봐도 어떻게 계산 하였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2,800원 이상은 확보[당시 2,500원선] 라고 예상


2020.04.20 - [재테크/국내 주식] - 8-4. 유상감자 결전의 날 D-4 [웅진싱크빅]

4천원 이상을 예상하였지만 코로나19 영향인지 또 한번 3천원선을 뚫지못하고 하락


2020.05.31 - [재테크/국내 주식] - 8-5. 아는 만큼 보입니다. [이번엔 가자~웅진씽크빅!]

엄청난 호재가 또 묻혀버림

코로나19 최저점에서 반등하는 시점에 삼성전자가 5 만전자를 깨고 우상향 하는 동안 또 소외!!

이날도 오늘처럼 재무까지 분석이 들어갔었습니다.

금일 할 내용 이내요.

1년전 재무재표
20.5.31일 자료

대주주 지분 증가 자료, 배당 증가, 이익잉여금 확보


2021.03.08 - [재테크/추천 성공 & 실패] - 떨어지는 별. 떠오르는 별[서연/웅진씽크빅]

 

정치테마주가 아니라도 완전 바닥을 다지고 있기 때문에 얼마까지 올라가냐의 문제지?

정치 테마나 실적으로도 급등을 해보지 않고,

오히려 코로나 19 비대면 학습 수혜주임에도 타 종목들에 밀려서 

소위 왕따 종목이었습니다.

 

금일 한번 다시 분석을 해 보겠습니다.

...

위에 글을 정리하다 보니 다 정리가 되었습니다.

 

1. 자본금 변동사항 

3자 배정으로 3,840원 57백만주 유증

 

21.03.18 사업보고서

부채 78억 증가, 이익잉여금 2,057억 원[그대로], 자본금 -489억으로 감소

부채율 66% -> 77% 로 증가 [타업종에 비해 매우 양호]

[배당금과 유상감자에 따른 자본금 감소로 추정]

재작년에 비해 적자에서 소량이지만 흑자로 영업이익 전환

이리로 봐도 저리로 봐도 안 오를 이유는 하나 없는데 말입니다.

2,500~2,700원 지루한 박스권에서 타 종목들이 많이 간만큼 상실감도 큽니다.

이런 종목에서 5년이나 들고 있었으니 말입니다. 

2021.03.17 - [재테크/나만의 주식 매매 방법] - 타임머신... [1년 전 코스피 1,457로]

 

타임머신... [1년전 코스피 1,457로]

오래전부터 저는 기록하는 게 습관화되어 있습니다. 기록은 추억을 좋게도 나쁘게도 만들곤 합니다. 현재의 모습이 어떻게 바뀌었느냐에 따라서 말입니다. 어제 새벽 잠이 오질 않아 추억 속 여

new2004.tistory.com

아마 엊그제 쓴 이 글이 오늘을 위해 존재했을지 모르겠습니다.

유상감자로 매입가가 변동 4,033원

한두시간 투자하다 보니 또 안보이던게 보이네요.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계속 생각 또 생각 하여야 하나 봅니다.

실적만 받쳐 준다면 언제나 한번 건드려 주면...

6~7년전 동서, 세아베스틸도 매년 4~5%주는 알짜 회사였습니다.

실적도 매년 나오고요

그런데 어디서 부터 꼬였는지 차트가 엉키더니,

몇년을 허송세월 보내게 하더니

풀리고 나니...

 

[동서]

먼저 달리던 동서

[세아베스틸]

천천히 따라가는 세아베스틸

[웅진씽크빅]

최소 4,000원, 6,000원 한번 뚫자...

다들 어떻게 보이시는 지요?

윤석열은 거들뿐~~~

일이 어려워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손을 대지 않으니 일이 어려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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