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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라면226

189. 유대인 생각공부 - 쑤린 신간 도서라 빌려보는데, 다른 고민들이 있어서인지 무언가 확 와닿는 건 없었습니다. 발췌하자면... 유대인 생각공부 부는 금전이나 물질만 의미하지 않는다. 지혜와 패기, 역량이 합쳐진 종합적인 가치다. 독창적인 아이디어 하나에 새로운 세상을 여는 열쇠가 숨겨져 있다. 성공한 사람은 타인을 다루는 원칙이 있다. 다른 사람의 능력을 끌어다 쓰는 능력이 얼마나 뛰어난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멀리 볼수록 멀리 간다 포기하는 것도 지혜다 사람마다 느낌은 다 다르겠지만 제 관점에서는 별로 추천하고자 하는 책은 아닌 듯싶네요. 2022. 3. 19.
백신 미접종자의 코로나19 탈출기 사람들마다 제각기 고집, 아집, 저마다의 가치관을 가지고 산다. 그런 가치관은 쉽게 변하거나 없어지지 않는다. 나는 백신 반대하는 입장도 아니다. 단지 사람들이 저마다 자기만 살겠다고 마스크 살려고 몇 시간씩 줄 서고, 백신 맞을려고 발 빠르게 움직이는 것에 약간 환멸 같은 것을 느껴서 아마 차일피일 미루다 그냥 맞지 않았는가 보다. 그러던 중 백신 부작용 피해자들도 하나, 둘씩 나오다 보니 굳이... 그러면서 더 맞는 것을 꺼려했었던 것 같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선동이다. 소크라테스의 악법도 법이다. 란 말이 맞는 것일까? 대의를 도모하기 위해서는 큰 대세에 따라가야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에는 공감을 한다.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으로서 요번 백신 패스의 강제적인 행위는 정말 아니라고 .. 2022. 3. 14.
188. 당신은 누구를 위해 일하십니까? - 이영대 20년 전에 읽었던 책을 꺼내 다시 읽고 있습니다. 오래된 이야기라 구식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쓸 말이 많아지네요. 나이가 많이 들어 은퇴를 준비하는 목공이 있었다. 사장은 그가 오랫동안 열심히 일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며 마지막으로 한 채의 집을 더 지어줄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목공은 그러겠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마음은 이미 일을 떠나 있었다. 그래서 품질도 별로 좋지 않은 자재를 사용하고 대충대충 겉모습만 맞춰 집을 지었다. 집이 완성되었을 때 사장은 목공의 어깨를 두드리고 수고했다고 하면서 " 이 집은 자네 것일세. 그동안 정말 고마웠네. 자네 수고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이 집은 내가 자네에게 주는 마지막 선물일세"라고 말했다. 목공은 말을 잇지 못했다. 만약 이 집이 자신을 위해 짓는 .. 2022. 3. 7.
187. 전달의 법칙 - 모토하시 아도 신간이라고 보았는데, 무언가 확 하고 닿아오는 내용은 없었네요. 그중 그래도 글쓰기에 조금은 도움이 되는 생각이나 내용을 적자면... 지극이 평범하고, 커피와 케이크도 맛이나 모양 등에서 특별한 점을 찾아볼 수 없었다. 게다가 월세를 줄이느라 외진 곳에 점프를 빌려 접근성이 몹시 떨어졌다. 내각 갔을 때도 손님이라고는 한 명도 없이 썰렁할 뿐이었다. 친구의 가게를 매력적으로 소개할 '한마디'가 없을까? 숨겨진 은신처 같은 카페 - 작업중입니다.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 지금 작업중입니다.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 '그것은!' 한마디로 주의를 끈다. 흔들기와 받기 단계별로 정리해서 제시한다 단계별로 정리 후 느낌표, 밑줄, 띄어쓰기 '비법' 이라는 말을 활용한다 '그러나!'로 긴장감을 준다 블로그 .. 2022.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