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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라면226

25. 리딩으로 리딩하라~ 이지성 고전의 힘을 다시 한번 각인시킨!!! 힘들지만 고전의 참 맛. 또 병원에 -_-; 아픈 건 슬프지만 여기도 반작용은 있을터 가족은 더 애틋해지고 건강은 나만의 몫이지만 병의 피해는 주변으로 퍼져가니 더 관리해야 한다고 이왕 간병하는 거 지혜의 책도 좀 더 보고 솔직히 열악한 환경에 힘은 좀 들어도 예전 안사람이 간병했을 때도 몸소 체험해보고, 어린 나이 얼마나 외로웠을까! 집사람이 빌린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리딩으로 리딩으로. 같이 사색하며 같은 곳을 본다 언제나 같은 곳을 보는 건 행복하다 2022. 3. 30.
28. 깊이에의 강요 ㅡ 파트리크 쥐스킨트 사무실 여직원이 현장 끝난다고 선물을 해준책 ....깊이가 느껴지구만! 너무 의미 부여인가 딱내가 좀머씨 이야기를 읽을 때 같은 작가의 책이 왔는건 저말 우연이였을까? 좀머씨 보단 쉬웠고 2번째 승부가 흥미진진 했다 2022. 3. 29.
27. 좀머씨 이야기ㅡ 파트리크 쥐스킨트 오래전 집 사람이 의도하지 않게 얻었다는 책 그다지 두께가 얇아 금세 볼줄 알았는데 내용이 조금은 난해하다 작가 비평은 순수를 보게 한다는데 미하엘 엔데로 동심여행 을 쉽게 해서인지 혼자만의 동심이여선지 현장을 마친 이때 책의 느낌도 야간 씁쓸하다 좀머씨 이야기파트리크 쥐스킨트(Patrick Suskind) 상세보기 2022. 3. 27.
24.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 이지성 자서전 갔기도 하면서 힐러리의 생애를 집 어보는 책이었음. 대단한 사람이라는 말밖엔. 엄마에게도 한결이랑 마찬가지로 책을 읽어주었더니. 한 30~40분 읽어 주었더니. 어~ 나도 힐러리나 클린턴 이런 내용은 궁금하데.~~ 하면서 반응이 있어서 밖에서 읽으면서 내심 기분이 좋아졌다. 시간이 좀 더 있었음 다 읽어 드렸을 건데. 마지막 얘긴 나중에 해 드려야겠다. 웃으라고 하니 힘이 없어서 사진은 밝은 게 없네 ------------------------------- 한 4년 전에 어머님 돌아가시기 전에 병원에서 병간호하면서 읽어드렸던 첫 책이었습니다. 그땐 저기 있는 책들을 다 한 번씩은 봤으면 했었는데... 다시 봤으니 이젠 읽는 일만 남은 것 같네요. 여자라면 힐러리처럼국내도서저자 : 이지성출판 : 다.. 2022.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