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나만의 주식매매 방법

3-14.대선 실적주 적정주가 구하기 [모베이스전자]

by 2004^^ 2021. 1. 13.

좀 상기된 상황입니다.

금일 모베이스전자를 비롯하여 종목 4개가 움직여서 어쩔 수 없이 글을 하나하나 적어갑니다.

 

이제껏 쓴글들을 거의 다 돌렸습니다.

 

분명 제가 쓴 글중에 힌트가 있을 겁니다.

new2004.tistory.com/43

 

3. 서연전자, 모베이스전자(자동차 부품)

플라스틱 사출성형 사업을 영위(휴대폰 케이스, 생산조립, 자동차 전자)하는 회사입니다. 최근 필룩스의 바이오주의 급등으로 다른 종목을 거의 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느낌이 좋아 보이는

new2004.tistory.com

 

처음 분석글. 시총 460억원 시작

 

일단 1년 전 윤석열 주로 처음 부각이 되었을 때 쩜상을 가게 됩니다.

그때 첨으로 대선주의 흐름을 점쳐 봅니다.

new2004.tistory.com/120?category=921351

 

3-4. 대선주라고? (모베이스전자 성공!!!)

이사 준비로 컴퓨터 볼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코로나바이러스가 증시를 강타 하였기에 멘탈 유지 차 계좌를 3일간 봉인하였습니다. 금요일 지인들과 함께하는 카톡방에 모베이스전자. [

new2004.tistory.com

이렇게 분석을 한 종목은 1개월 사이 2천 원을 찍고

 

 

다음 코로나 19인 2월을 접어들면서 점차 하락세로 돌아섭니다.

그때 1년 대선을 기다리자면서 웃으면서 지인이랑 1000%를 다짐했었습니다.

 

우리들휴브레인 문제인테마

 

문제인 대선테마였던 우리들의 휴브레인.

 

 

안철수 대선테마 안랩.

2 종목을 기준으로 대선주 대장만 잡는다면 1000%도 가능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던 중 바로 서연에게 대장주 자리를 내준 뒤 모베이스 전자는 점차 힘을 잃어갑니다.

그리고는 코로나 19로 박살이 나게 되지요.

 


그리고는 초급등주에 대한 글을 적었습니다.

new2004.tistory.com/346?category=887951

 

14-8. 급등주를 먹는 방법? [진원생명과학]

옛부터 부엉이는 재물과 부, 지혜의 상징 이라고 하여 많이들 선물했다 합니다. 한 달여 전인가 누님에게서 받은 부엉이~~ 장이 좋아선지 부엉이의 기운인지 15년이 지난 지금 드디어 투자가 플

new2004.tistory.com

주린이들과 함께 시작된 동학 개미 운동 초급등주들이 막 나오는 그 시점.

기업의 실적과는 상관없이 군중심리가 밀어 올리던 그 당시

그 당시 패턴을 분석했습니다

 

삼성중공업우 14배 상승이후 추이

 

작년의 작전 대표주 신풍제약

 

 

그러한 종목들로 전략을 제대로 세웠지만 담날 참패를 당하고 말았지요.

제 예상은 조금씩 1/10이나 1/20로 익절 하여 5배 정도를 계산했었지만 200% 정도에서 그쳐서 만족하는 수익률을 얻고도 참으로 아쉬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사설이 길었지만 이 과거 기록으로 저만의 생각으로 대입을 하면

일단 예전과 달라진 지금 흐름을 조금 넣어야 할 듯싶습니다.

 

코스피 3천 선, 그리고 카카오 게임즈, SK바이오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서 한번 당한 개미들의 변화된 투자 심리

그리고 삼성전자, 현대차의 대형주 편승

그 이후 3천 선에서의 중소형주로의 순환매 장세...

 

일단 삼성전자가 어느 정도는 버텨줬으면 합니다.

분위기를 깨지 말도록 하는 전제하에.

내일은 정말 중요한 날 같네요.

 

모베이스 전자는 일단 전기차 테마와 윤석열 테마이니 일단 둘 다 대입해보겠습니다.

 

서연 3천원대에서 15,000원 까지

 

5배 상승, 시총 704억에서 3500억 원까지 상승

그 이후 현재 2,300억 원 PBR 0.5

아직 상승여력 충분함.

또 한 번 바람은 일 것이니 15,000원 최소 다시 한번 간다고 보면

3500억 원 정도 적정 시총입니다.

[지금 실적에 의한 시총이 아님을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아까 앞전에 말한 대선주테마 10배 갈 때의 비교를 대입한 저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모베이스 전자 처음 460억 원 유증 93%로 800억 원가량 시총 확보.

같은 조건이면 서연과 동급이 가능함.

 

서연 시총 2,332억/ 매출 2천억원 가량 / PBR 0.55 
시총 1,841억원 / 매출 8,000억원 / PBR 0.65

 

매출이나 영업이익에서는

최근 모베이스전자 주가가 많이 올라와서

이젠 서연에게 조금 모자라 보입니다.

그렇지만

대선테마나 전기차 테마 등 정책테마는

이런 실적으로는 판단하는 것은 무리가 있기에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이해가 어려우면 작년 코로나19의 황태자 주인 씨젠을 보시면 아실 겁니다.

 

2만원에서 32만원 현재 18만원입니다.
4조8천억 / 매출 8천억 / 영업이익 4천억

 

단순 영업이익 2,300% 상승.

하지만 주가가 너무 올라버리니

PER 180, PBR 29 가 되어버리고

그리고 코로나 19 진단키트 기대감은 떨어질 것이니

안 봐도 시간이 가면 떨어지는 건 당연하겠지요.

씨젠이나 여기 비유를 한다면 서연이나 모베이스 전자는 우습네요.

 

1차 예상 가격을 최소 시총 3,500억 원이 되는 것으로 맞추어 보면

 

 

이상하게도

딱 6,600원으로 신고가 점

에 이르게 되네요.

일단은 주포는 그 점까지 한번 가보겠습니다.

물론 서브 계좌로는 단기적이나 중기적으로 하면서 접근하겠습니다.

 

그리고 만약 윤석열 대장주로도 편입된다면

위에서 본 바로 10배

시작 초입 유증 100% 희석하면

1350원에서 1500원 정도 가격이니

13,500원~15,000원까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간은 약1년가량 봅니다.

 

 

일이 어려워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손을 대지 않으니 일이 어려워 진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