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상기된 상황입니다.
금일 모베이스전자를 비롯하여 종목 4개가 움직여서 어쩔 수 없이 글을 하나하나 적어갑니다.
분명 제가 쓴 글중에 힌트가 있을 겁니다.
일단 1년 전 윤석열 주로 처음 부각이 되었을 때 쩜상을 가게 됩니다.
그때 첨으로 대선주의 흐름을 점쳐 봅니다.
new2004.tistory.com/120?category=921351
이렇게 분석을 한 종목은 1개월 사이 2천 원을 찍고
다음 코로나 19인 2월을 접어들면서 점차 하락세로 돌아섭니다.
그때 1년 대선을 기다리자면서 웃으면서 지인이랑 1000%를 다짐했었습니다.
문제인 대선테마였던 우리들의 휴브레인.
안철수 대선테마 안랩.
2 종목을 기준으로 대선주 대장만 잡는다면 1000%도 가능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던 중 바로 서연에게 대장주 자리를 내준 뒤 모베이스 전자는 점차 힘을 잃어갑니다.
그리고는 코로나 19로 박살이 나게 되지요.
그리고는 초급등주에 대한 글을 적었습니다.
new2004.tistory.com/346?category=887951
주린이들과 함께 시작된 동학 개미 운동 초급등주들이 막 나오는 그 시점.
기업의 실적과는 상관없이 군중심리가 밀어 올리던 그 당시
그 당시 패턴을 분석했습니다
작년의 작전 대표주 신풍제약
그러한 종목들로 전략을 제대로 세웠지만 담날 참패를 당하고 말았지요.
제 예상은 조금씩 1/10이나 1/20로 익절 하여 5배 정도를 계산했었지만 200% 정도에서 그쳐서 만족하는 수익률을 얻고도 참으로 아쉬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사설이 길었지만 이 과거 기록으로 저만의 생각으로 대입을 하면
일단 예전과 달라진 지금 흐름을 조금 넣어야 할 듯싶습니다.
코스피 3천 선, 그리고 카카오 게임즈, SK바이오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서 한번 당한 개미들의 변화된 투자 심리
그리고 삼성전자, 현대차의 대형주 편승
그 이후 3천 선에서의 중소형주로의 순환매 장세...
일단 삼성전자가 어느 정도는 버텨줬으면 합니다.
분위기를 깨지 말도록 하는 전제하에.
내일은 정말 중요한 날 같네요.
모베이스 전자는 일단 전기차 테마와 윤석열 테마이니 일단 둘 다 대입해보겠습니다.
5배 상승, 시총 704억에서 3500억 원까지 상승
그 이후 현재 2,300억 원 PBR 0.5
아직 상승여력 충분함.
또 한 번 바람은 일 것이니 15,000원 최소 다시 한번 간다고 보면
3500억 원 정도 적정 시총입니다.
[지금 실적에 의한 시총이 아님을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아까 앞전에 말한 대선주테마 10배 갈 때의 비교를 대입한 저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모베이스 전자 처음 460억 원 유증 93%로 800억 원가량 시총 확보.
같은 조건이면 서연과 동급이 가능함.
매출이나 영업이익에서는
최근 모베이스전자 주가가 많이 올라와서
이젠 서연에게 조금 모자라 보입니다.
그렇지만
대선테마나 전기차 테마 등 정책테마는
이런 실적으로는 판단하는 것은 무리가 있기에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이해가 어려우면 작년 코로나19의 황태자 주인 씨젠을 보시면 아실 겁니다.
단순 영업이익 2,300% 상승.
하지만 주가가 너무 올라버리니
PER 180, PBR 29 가 되어버리고
그리고 코로나 19 진단키트 기대감은 떨어질 것이니
안 봐도 시간이 가면 떨어지는 건 당연하겠지요.
씨젠이나 여기 비유를 한다면 서연이나 모베이스 전자는 우습네요.
1차 예상 가격을 최소 시총 3,500억 원이 되는 것으로 맞추어 보면
이상하게도
딱 6,600원으로 신고가 점
에 이르게 되네요.
일단은 주포는 그 점까지 한번 가보겠습니다.
물론 서브 계좌로는 단기적이나 중기적으로 하면서 접근하겠습니다.
그리고 만약 윤석열 대장주로도 편입된다면
위에서 본 바로 10배
시작 초입 유증 100% 희석하면
1350원에서 1500원 정도 가격이니
13,500원~15,000원까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간은 약1년가량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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