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본의 아니게 장투를 많이 하게 되는 종목이 있습니다.
몇십 프로 마이너스가 되고 나면
허탈감도 들고
시장에 소외되어...
그런 종목들은
매수세가 잘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그렇지만 오랜 세월을 두고 보면
누가 선을 그어주지 않아도
[대략 이 정도면 바닥 아니겠어?]
라는 감이 옵니다.
그런 종목 중 약간의 입질이 오는 종목이 있으면
투자금액을 소량으로 하여 생각날 때마다 분할 매수를 하곤 합니다.
물론 오랫동안 봐왔으면서 약간의 입질을 포함합니다.
물론 시장의 방향성은 우상향일때 겠죠.
[세아베스틸]
매수 이유는 단순합니다.
3년 전에 매수하여 평단 2.5만 원에 물려서 지금 -60% 수익률이기 때문입니다.
세아베스틸 배당도 주고 망할 기업도 아니라고 판단.
만원 이하에서 무한 물타기 들어갑니다.
물론 여유자금으로만 해야 합니다.
또 2~3년 물릴지도 모르니까요.
[정다운/한창]
유증 이후 유증가보다 많이 빠져서 낙폭과대로 판단.
한창은 트럼프 관련 대북주로 편승되었다가 바이든 당선 이후 급락하였지만
이 종목도 낙폭과대 로 판단하고 서브 계좌로
한 달간 무한 매집
[한국 금융지주]
카카오 뱅크 내년 공모주 상장 기대로 1년 전부터 시간 날 때 그냥 매집 10만 원씩 기분 내킬 때
[명문제약]
유증 이후 급등을 예상하고 매집했지만 이건 약간의 탐욕으로 스트레스 받음
서브 계좌로 낙폭과대된 종목 복수를 하로 들어와도
여유가 있어야 하며
또 물리면 그 시간까지 감내한다는 생각으로 들어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물량을 많이 싣지 못하겠지요.
그냥 여유 있게 느긋하게 천천히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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