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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혼자 생각37

작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 정말 손바닥 하나 차입니다. 며칠전 가정불화에 관한 이야기를 한번 해 보려 합니다. 항시 그런때면 엎친데 덮친 격이 됩니다. 행복해서 웃는 건지? 웃어서 행복한지? 그 미묘한 차이에서 한참을 생각했었네요. 금일도 운동하면서 아주 많은 것을 느꼈네요. 3일전만 해도 [왜 나만 이럴까?] 에서 생각을 달리하니 다르게 보이네요. 드래곤볼 보면 손오공[샤이어인] 특징이 죽을만큼 얻어터지면서 다시 살아나면 능력을 배가되어 업그레이드 되는 전투 종족이였습니다. 삶도 마찬가지 인듯 합니다. 엇그제 까지만 해도 죽을만큼 힘들고, 마음에 병이 들더니, 다 지나고 나니 변한건 없는데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코로나19 이전과 이후가 다른 삶의 전환이 되는 것처럼 제 삶에도 많은 가르침을 주었네요. 성장통이라고 할까요... 2021. 5. 20.
주식에 꽁돈이 있을까? [SK IET 공모주 청약] 사람들의 인식이 주식으로 돈을 벌면, 통상적으로 꽁돈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한 거 같습니다. 물론 저도 그런생각 없잖아 있습니다. 각자의 직업 분야가 다르지만 육체적인 노동이 약하다 생각이 들면 소득의 값어치를 평가절하 하나 봅니다. 정신과 육체라 어느것이 더 피곤할까요? 저번 준가 공모주 청약을 하기 위해 자녀의 계좌를 개설했다는 소리를 듣고, 대면으로 위임할 정도 까지야~ 라고 생각했었는데, 지인이 계좌 개설이 되었다 하니, 또 욕심이 가만히 있질 못하네요? 에스케이 바이오사이언스 때에도 충분히 청약 가능했었음에 귀찮아서 안했었는데, 사촌이 땅을 사는 건 또 배가 아프나 봅니다. 농협을 가니 NH 계좌 밖에 안된다고 하여 패스 일단 sk iet에 맞추어 한국투자증권이나 미래에셋증권을 개설하려고 국민.. 2021. 4. 27.
먼 곳에서 친구가 찾아오니, 이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금일은 기분이 조금 묘합니다. 몇 년 전부터인가 지인들에게 함께 행복하게 살 방법을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 나이가 들면 들수록 친구가 없어집니다. 저만의 이야기 일까 싶어서 술자리에서 계속 물어보곤 합니다. [친구가 얼마나 있나요?] 그럼 많은 사람들이 한결같이 진정한 친구는 거의 없다고 말하는 소릴 듣곤 합니다. 전화번호부 속에 이름들은 계속 늘어만 가는데 정작 연락할 곳들은 어릴때 보다 훨씬 덜 합니다. 유붕이 자원방래 하니 불역낙호 라~~ 금일은 먼 곳에서 지인이 찾아온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집사람은 사람 오는 것은 썩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청소도 해야하고 요리도 해야 하고 분위기도 맞춰야 하고 남들에게 눈치를 많이 보면서 살아와서, 편안하게 대하는 방법에는 아직 덜 익숙한가 봅니다. 그런 .. 2021. 4. 16.
1년전 가족대항전이 있었습니다.[2회 아줌마배 계최 예정] 최근 글 읽어 보면 아줌마들이 아저씨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높이면서 주식의 한 흐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아저씨들이 한방을 노리는 것에 반해 아줌마들은 멀티에 능하기 때문에... 그리하여 소소하게 2회 투자대회를 조촐히 가질려고 합니다. 먼저 지난 1회 투자대회를 한 번 회상해 봅니다. - 개최 : 20.02.24일 친척들끼리 화합 도모로... - 기간 : 오래 하려 했지만 코로나 19에 당해서... 천천히 소멸... 2020.02.24 - [재테크/국내 주식] - 가족 수익률 대회 개최-1화 [카톡방 결성] 2020.02.25 - [재테크/국내주식] - 가족 수익률 대회 2화 [꿈틀꿈틀!] 2020.02.27 - [재테크/국내 주식] - 가족수익률대회 - 3화 [첩첩산중!] 2020.02.27 .. 2021.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