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혼자 생각39 책만한 재테크가 과연 있을까? 금일도 장이 처참하게 무너졌습니다. 시간이 지나 보면 [그땐 그랬었지?] 하고 웃는 날이 오겠지요? 달도 차면 기우는 법인데 계속 차기만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타 블로그에 들어가서 애널리틱스 분석하는 글을 보았는데 장도 꿀꿀하고 심심하기도 하여 제 블로그도 분석해 보았습니다. 의외로 타국에서 검색이 되는 걸 보고, 약간 어릴 적 땅따먹기가 생각나고, 저 땅을 파랗게 채우고 싶은 욕망도 불타오르네요? 평균 머문 시간이 2분여 되는 글들을 파악해 보니, 다 정보성 글이었습니다. 축제 홍보나, 애드센스 관련 글 등이 클릭수나 머문 시간이 많았습니다. 물론 주식을 기준으로 재테크를 꾸려 보았기에, 주식, 채권, 나스닥 투자, 배당주 투자 등의 글이 조회수가 많았을 때는 기분이 나아졌지만, 유독 도서평이나 책.. 2021. 5. 28. 돈을 잃는다는 건... [선택의 역지사지] 전부터 한번 쓸려다 만 글인데... 가난이 죄일까요? 너무 글이 직설적입니다. 가난이 죄는 아닙니다. 하지만 가난에 가까이 갈수록... 부유한 쪽보다는 더더욱 예민해지는 건 사실인 듯합니다. 같은 이야기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사소한 일에도 화를 내기도 하고, 초조함과 불안함도 생기면서, 리먼브라더스 때에도 그랬었고, 코로나 19 때에도 그랬었고, . 항시 다음에도 기회가 온다면... 하고서 미련을 두지만. ... 기회가 왔을 때는..... 또 같은 반복을 되풀이합니다. 물론 너무 같은 반복으로 내성이 생기는 악순환도 있지만, 선택[부동산 선택, 주식 종목 선택, 상장폐지 종목 등 ]에 대한 값어치를 혹독히 지불하고 나면 다음에는 조금의 개선이 됩니다. 그러면서 약간은 가난이 좋아하는 습성들을 조금씩 멀.. 2021. 5. 24. 작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 정말 손바닥 하나 차입니다. 며칠전 가정불화에 관한 이야기를 한번 해 보려 합니다. 항시 그런때면 엎친데 덮친 격이 됩니다. 행복해서 웃는 건지? 웃어서 행복한지? 그 미묘한 차이에서 한참을 생각했었네요. 금일도 운동하면서 아주 많은 것을 느꼈네요. 3일전만 해도 [왜 나만 이럴까?] 에서 생각을 달리하니 다르게 보이네요. 드래곤볼 보면 손오공[샤이어인] 특징이 죽을만큼 얻어터지면서 다시 살아나면 능력을 배가되어 업그레이드 되는 전투 종족이였습니다. 삶도 마찬가지 인듯 합니다. 엇그제 까지만 해도 죽을만큼 힘들고, 마음에 병이 들더니, 다 지나고 나니 변한건 없는데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코로나19 이전과 이후가 다른 삶의 전환이 되는 것처럼 제 삶에도 많은 가르침을 주었네요. 성장통이라고 할까요... 2021. 5. 20. 주식에 꽁돈이 있을까? [SK IET 공모주 청약] 사람들의 인식이 주식으로 돈을 벌면, 통상적으로 꽁돈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한 거 같습니다. 물론 저도 그런생각 없잖아 있습니다. 각자의 직업 분야가 다르지만 육체적인 노동이 약하다 생각이 들면 소득의 값어치를 평가절하 하나 봅니다. 정신과 육체라 어느것이 더 피곤할까요? 저번 준가 공모주 청약을 하기 위해 자녀의 계좌를 개설했다는 소리를 듣고, 대면으로 위임할 정도 까지야~ 라고 생각했었는데, 지인이 계좌 개설이 되었다 하니, 또 욕심이 가만히 있질 못하네요? 에스케이 바이오사이언스 때에도 충분히 청약 가능했었음에 귀찮아서 안했었는데, 사촌이 땅을 사는 건 또 배가 아프나 봅니다. 농협을 가니 NH 계좌 밖에 안된다고 하여 패스 일단 sk iet에 맞추어 한국투자증권이나 미래에셋증권을 개설하려고 국민.. 2021. 4. 27.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