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수는? ... 버틸 수 있는 체력
어제 굿 닥터라는 넷플릭스 드라마를 보았습니다. 오래된 리메이크 작이였음에도 관심을 두지 않다가 우연히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고는 바로 애청자 모드로 되었네요. 무언가를 잊기 위해서는 몰입도 높은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만큼 좋은 건 없습니다. 물론 책이 더 낫지만, 일단 빠져들기 까지 시간이 약간 걸리는... 금일 장도 엄청 빠지네요. 역시나 쓸 말은 없습니다. 그냥 굿 닥터 보다 보니 자폐증을 겪고 있는 주인공의 솔직 담백한 말들이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저번 달부터 조금씩 느낌이 왔었는데, 5월에 에코마이스터, 그리고 필룩스, 모베이스 전자, 웅진씽크빅 이제 좀 있으면 20년 정도 투자[주식, 펀드, 부동산]를 한 시기가 도래하네요. 주변 주식에 문외한이던 지인, 친구들 늘어나는 것 보면 같은 관..
2021.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