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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혼자 생각37

주식 저만 두려운가요? [하락 빈도 실험21.08.12] 며칠 주구장창 떨어지더니, 아침에 2주 있는 플래티어 따상가기에 그냥 오늘부터 반등을 꾀했건만... 요번 주도 영 아닌 거 같아서 주식 안 쳐다보고 어디 또 놀러 가 갈라 그러다가 또 보고 있네요. 이럴때는 책이나 읽으면서 마음의 양식이나 쌓던지, 놀러나 가야 하는데, 코로나와 폭염으로 어디 마땅치가 않네요. 정말 올해도 초반 무섭게 오르다 한2~3개월 버벅되니 많이 힘드네요. 예전부터 본전만 오면 정말 깨끗이 익절하고, 다시 리셋해서 시작해야지 하고 맘먹은 게 벌써 2~3년은 되가지 싶습니다. 다행히 훨씬 전부터 본전 이상의 수익권이라 마음은 안정되어 있지만, 하도 하락장을 많이 보아온지라, 지금은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어릴 쩍 불주사 맞고 나서 주사만 보면 겁이 났었던 때처럼 스트레스를 받네요. .. 2021. 8. 12.
수익률을 4% 높이는 방법 [ 환경정리 ] 낚시글 같네요. 금일 유엔젤 9시 30분 까지 5%이내에서 2-300만주 거래량만 버티면 괜찮다고 봤었는데. 2021.06.29 - [재테크/나만의 주식매매 방법] - 6-1. 반드시 알아야 할 거래량 보는 방법 [ 유엔젤 1차 성공 ] 6-1. 반드시 알아야 할 거래량 보는 방법 [ 유엔젤 1차 성공 ] 금일 윤석열 대선 선언에 관련주들의 흐름이 어떻게 될지 좀 기대를 했었는데... NE능률 > 덕성 > 서연 > 웅진씽크빅 = 모베이스전자 순으로 끌어내렸습니다. 전에도 윤석열 국감을 실시간으로 다 new2004.tistory.com 시간이 흐르니 딱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점에 이루렀습니다. 그냥 운에 맞기고 오늘은 방안 배치를 조금 바꾸었습니다. 장은 나쁘진 않았는데, 제종목이 지지부진해서 그냥 기.. 2021. 7. 1.
책만한 재테크가 과연 있을까? 금일도 장이 처참하게 무너졌습니다. 시간이 지나 보면 [그땐 그랬었지?] 하고 웃는 날이 오겠지요? 달도 차면 기우는 법인데 계속 차기만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타 블로그에 들어가서 애널리틱스 분석하는 글을 보았는데 장도 꿀꿀하고 심심하기도 하여 제 블로그도 분석해 보았습니다. 의외로 타국에서 검색이 되는 걸 보고, 약간 어릴 적 땅따먹기가 생각나고, 저 땅을 파랗게 채우고 싶은 욕망도 불타오르네요? 평균 머문 시간이 2분여 되는 글들을 파악해 보니, 다 정보성 글이었습니다. 축제 홍보나, 애드센스 관련 글 등이 클릭수나 머문 시간이 많았습니다. 물론 주식을 기준으로 재테크를 꾸려 보았기에, 주식, 채권, 나스닥 투자, 배당주 투자 등의 글이 조회수가 많았을 때는 기분이 나아졌지만, 유독 도서평이나 책.. 2021. 5. 28.
돈을 잃는다는 건... [선택의 역지사지] 전부터 한번 쓸려다 만 글인데... 가난이 죄일까요? 너무 글이 직설적입니다. 가난이 죄는 아닙니다. 하지만 가난에 가까이 갈수록... 부유한 쪽보다는 더더욱 예민해지는 건 사실인 듯합니다. 같은 이야기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사소한 일에도 화를 내기도 하고, 초조함과 불안함도 생기면서, 리먼브라더스 때에도 그랬었고, 코로나 19 때에도 그랬었고, . 항시 다음에도 기회가 온다면... 하고서 미련을 두지만. ... 기회가 왔을 때는..... 또 같은 반복을 되풀이합니다. 물론 너무 같은 반복으로 내성이 생기는 악순환도 있지만, 선택[부동산 선택, 주식 종목 선택, 상장폐지 종목 등 ]에 대한 값어치를 혹독히 지불하고 나면 다음에는 조금의 개선이 됩니다. 그러면서 약간은 가난이 좋아하는 습성들을 조금씩 멀.. 2021.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