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중년의 나이가 되니...
이런 저런 고민도 많아지고,
이런 사람 저런 사람
...
오래된 지인들도 많나도
갑자기 등장하는 사람들도 만나고
연락 뜸 하다 만나게 되는 지인도 있고...
그나마 제가 도움이 될 무언가를 주고 싶은데...
사람들의 환경이나 직업, 자산규모, 재테크 실력등 정말 전차만별이라서
확률 높은게 무얼까 한번 생각해 봅니다.
내인생에서 가장 비용편익이 높았던 것...
바로 생각 나는 건 독서입니다.
독서는 일단 추천한다는 것이 좀 애매합니다.
추천한다는 것은 일단 안 읽는 것인데
안 읽었기 때문에
읽기가 어렵다는 결론에 다다를 것이며,
2021.05.28 - [재테크/혼자 생각] - 책만한 재테크가 과연 있을까?
반대로 책을 읽고 있다면
그 사람은 책을 계속 알아서 읽어 나갈것이니
뭐 조언을 할 필요성이 없겠지요?
....
딜레마네요.
"부자가 되고 싶어?"
"책을 읽는다고 부자가 될 순 없지만...
부자들은 다 책은 읽더라."
이러면 약간 책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집니다.
가만히 책읽다 생각했는데...
이 방법도 있습니다.
"니가 책을 읽으면
니네 아들 딸도 읽는다."
"그리고 니도 안 읽는데 너거 아들, 딸 책 읽어라 할 수 있겠나?"
"너거 아들, 딸은 책 읽는 사람
만들고 싶지 않냐?"
라면 조금은 더 자극 받겠지요?
부모 생각 다 똑 같잖아요?
내는 못 해도 내 자식은 카면서
이 방법은 의외로 잘 통합니다.
물론 책을 가까히 해야지 하면서 망설였던 사람들에겐 말입니다.
막상 책을 읽을려고 해도
어디서 부터 해야 할지 막막할 겁니다.
그럼 쉬운것 부터 하세요.
동화책도 좋고, 애들과 함께 할 수 있음 더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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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라도 바로 지금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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