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금리가 올랐음에도 공모주의 광풍은 계속되나 봅니다.
기관 수요예측이 좋은 공모주의 경우 거의 대출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졌나 봅니다.
그만큼 이젠 파이도 적어지고 있네요.
전에 공모주 청약 레버리지 방법에 대해 기술했는데,
2021.07.29 - [재테크/영웅문S 팁[키움]] - 공모주 청약 레버리지 방법 2 [카카오 뱅크 신용대출/주식담보대출]
먼저 주식담보대출을 하고 이후에 카뱅 신용대출을 하였습니다.
전에 해보니 확실히 주식담보대출은 7~9%의 이자에 비해, 카카오뱅크는 3% 내외의 조금이나 싼 이자였기에 요번에는 카카오 뱅크 신용대출을 먼저 해 보았습니다.
[카카오 뱅크] 앱 클릭
대충 클릭 클릭...
신청서에 인증서 클릭하고 직장이나 연봉 등을 기입하고 나면 나의 한도가 확인됩니다.
필요 금액을 기입하고, 대출기간 그외 질문에 응답을 하면
신청 즉시 대출 금액이 카카오뱅크 계좌로 입금됩니다.
오래전 서류 제출하고, 은행에서 대기를 하던 때를 생각하면 완전 신천지입니다.
이래서 카카오 뱅크가 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현재는 고평가 상태이니, 어느 정도 희석되고 자리를 잡으면 한 6~12개월, 보호예수가 다 풀릴 즈음]
이번에 말할 요지는 주식담보대출을 하지 않고, 신용대출을 먼저 받았을 경우 대출한도가 더욱더 많아졌다는 점입니다.
물론 주식을 담보로 한 것이 전산으로 계산되어 그런 거 같은데, 일단 소액이라도 금리와 대출상환에 있어 카카오 뱅크가 훨씬 편안한 점을 들면 순서는
카카오뱅크 신용대출 -> 주식담보대출
순서대로 하면 몇만 원이라도 아낄 수 있을 듯하네요.
그리고 대출금액도 2달 전에는 5,800만 원이 신청되었는데, 금번에는 순서만 바꾸었을 뿐인데...
요번에는 7,100만 원 정도 올라갔습니다.
물론 소소한 이자 부분 같은데요.
귀찮을 수도 있지만 이 순서만 바꾸는 방법으로 일단 이자 1~2만 원은 아낄 수 있으며, 대형 공모주의 경우 1주를 더 받을 확률이 그만큼 커지니, 뭐 예상치를 높게 잡으면 어차피 대출까지 해서 수익률 극대화하는데, 순서만 바꾸어도
적어도 5만 원 정도의 기대수익은 발생할 듯하네요.
P.S 금일은 대출을 공모 청약금 이상으로 받아서 바로 대출을 상환하였는데, 주식담보대출 경우 받은 날 바로 상환하면 이자는 0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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