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닫기던 문이 처지기 시작하면
굉장히 신경이 쓰입니다.
아에 내려앉았으면 수리라도 부르는데, 미세하게 조금씩 내려앉으면 ...
실지 계속 바닥 긁다가 어느순간 소리 안나겠지?
싶어서 계속 방치를 해 두었네요.
그러던 중
유투브에 [방문 쳐짐]으로 검색을 해보니
똥손도 할 수 있게 초간단 방법이 나와 있었습니다.
문짝 이음부분을 망치로 쳐서 튀틀림을 조금 주어서 하는 방법인데...
몇 번 시키는 데로 방문 경쳡 부분을 쳐 보니
미세하게 살짝 올라갔다 싶어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바닥에 기스가...
지인에게 들었던
이쑤시게를 이용한 초간단 꿀팁!!!
1. 먼저 방문 밑에 폐지나 박스를 넣어서 공간 고정을 합니다.
2. 아래부분 이음 경첩을 풀고
3. 이쑤시게~~ 틈에 적당히 테이프로 고정
4. 피스 고정이면 끝
P.S 이쑤시게 만큼 밀려 올라가니 0.2~0.3mm 정도 처짐은 해결이 되지만 그 이상은 문을 분해하는 힘겨운 일이 될 것이니, 살짝 내려온 문만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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