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1. 잘 키운 종목 하나... 열 종목 안부럽다~~ [세아베스틸]

금일 오전에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 공략에 실패를 하고,

익절을 늦게 하는 바람에 멍하니 쳐다만 보고 있습니다.

 

전에 기대심리가 작용한 나머지,

웬만한 주린이들은 유투버 강의 데로 시초가에 대충 다 던진 것처럼 보이네요.

저도 9시3분안에 다 정리한다는 게 ,

상승/하강 브아이가 생기는 바람에 또 욕심이 발동하여, 이익을 많이 반납하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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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청약 그 후[빅히트]

딱 저번에 빅히트 지금 하이브에서의 실수를 다시금 하고 있는 듯하는데,

늦은 감은 있지만 50%는 종가에 다 정리하고

나머지 5주는 나두던지, 그냥 타이밍을 놓쳤으니 한번 봐야겠네요.

금일 주식하면 다 붙었던 SK아이이테크놀로지 입니다.

거래량 1,000만 주면 얼추 팔 사람은 다 판 거 같은데,

그냥 나중에 한번 봐야겠네요.

 

아님 최근 하이브, 에코바이오사이언스 상승하는 거 보면 조금씩 모아가는 방법을 해도 될 듯합니다.

물론 한두어 달 뒤에 말입니다.

어제 코스피 최고가를 찍더니, 하루 만에 나스닥 급락으로 역풍을 맞았네요.

그나마 저는 세아베스틸과 웅진씽크빅 주포가 버텨줘서 금일의 하락을 다 상쇄해서 다행입니다.

세아베스틸의 상승이 어디까지 일까요? 저도 이 정도 빠르게 급등을 할지는 상상도 못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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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이상 수익나는 종목은 두고두고 효자종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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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은 더 큰 수익으로[100% 수익률을 반드시 넘겨라!]

위에 유튜브 글에 감동과 영향을 받아서 세아베스틸을 버텼던 점이 금일 급락에 쉽게 포트를 가지고 간 결과 같습니다.

 

며칠 전 24,000원까지 빼더니, 운 좋게도 그 이후 대량거래와 함께 급등을 했습니다.

그때만 했어도 에코마이스터 급락으로 멘붕이 와서

세아베스틸이 너무 급등을 했던 터라,

둘 다 상쇄시킬려다 말았는데,

둘다 정리했으면 두고두고 후회할 뻔했습니다.

저도 많이 배우지만,

제 글들은 제가 쓰고도 며칠만 지나면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계속 기록을 남겨두고 그때는 이런 생각에,

또 지금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많이 예전 자료를 찾아보고,

제 생각들과 현재 시그널을 바탕으로

주가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금일 만약 세아베스틸과 웅진씽크빅이 좋은 결과를 주지 않았다면,

SK아이이테크놀로지 매매로 인해 망쳤을 텐데...

 

운 좋게 일전에 보았던 유투버의 100%가 넘는 종목은 계속 갈 확률이 높으며,

그런 종목들을 잘 가꿔라는 동영상을 보지 않았더라면,

이런 수익률은 단기간에 이뤄내긴 어려웠을 듯하네요.

5년간 -50% 갔었던 세아베스틸 플러스로 전환

10년을 두고 보면 2010년 중국 시장의 급등으로 4배 급등

15,000원 평균 가격에서 4배 상승한 6만 원 정도를 고점으로 [기간 1년],

잃어버린 10년이 되었습니다.

저 때 코스피 지수가 한 2,000선 정도 된 거 같은데,

 

단순비교가 어렵지만 지금 코스피 3,200선

만원 저가로 보면 현재 3.4배입니다. 

4만 원 정도가 단순 산술적으로는 보이지만,

물가 상승에 따른 원화의 가치 하락을 생각한다면 비교 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올해 적자에서 흑자 전환되었고,

PBR 1.0이 되는 금액이 4.5만 원이니, 늦어도 여기까지는 올 거 같습니다.

지금도 엄청난 수익률에 즐겁습니다.

적은 금액일 지라도 수익률이 높으면, 회사원들이 생각하는 이상의 금액을 얻을 수 있으니,

제발 천천히 가시길 바랍니다.

 

작년에 진원생명과학의 1,600만원 수익을 얻고도

흔들었을 때의 멘붕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욕심이라고 해야 하겠지만,

세아베스틸만큼은 더 들고 가서 좋은 결실 얻었으면 합니다.

주식으로 많은 사람들과 실랑이를 일으킵니다.

저 또한 초보에서 막 벗어나서, 제가 하는 매매에 항시 후회도 하고 

좋았던 매매에 기분 좋아도 하는 매매를 하는데,

떨어지는 종목에 너무 집착을 하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잃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다 올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어제 집사람에게 했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최고의 홈런왕 베이브 루스는

삼진을 제일 많은 타자로도 유명합니다.

 

'Never let the fear of striking out get in your way.'

('삼진 아웃에 대한 두려움이 네 자신을 방해하게 하지 마라.')

 

손절을 꼭 해야 합니다. [제가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과제입니다.]

손절을 잘하지 못하는 저는

제가 잘할 수 있는 좋은 종목으로 수익률을 극대화시키려고 

계좌를 쪼개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했었습니다.

2021.01.16 - [재테크/나만의 주식 매매 방법] - [계좌 쪼개기! 손절을 못한다면...] 2019.10월 생각

[계좌 쪼개기!손절을 못한다면...] 2019.10월 생각

적어도 1 계좌를 하는 것보다 수익률이 올라가서 지인들에게 많이 가르쳐주는 방법입니다.

 

최근 보컬님의 동영상 유튜브를 많이 보는데,

설명을 하더라도 결국은 자기가 깨쳐야 한다는 말을 자주 하곤 합니다.

 

금일 저도 당했지만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아쉽습니다.

하지만 이런 종목이 있기에 하이브에서 아쉬움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좋은 결과가 있는 것입니다.

금일의 아쉬움은

카카오뱅크나 카카오페이, 크래프톤

공모주에 좋은 영향을 반드시 주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