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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국내주식

17-6. 철마는 달리고 싶다! [에코마이스터]

by 2004^^ 2021. 1. 4.

몇 안 되는 방문 통계에 그나마 글을 안 적으니 100명도 힘들어 지내요.

사실 글을 적어서 얻는 미미한 수익은 

인건비도 안나오는데,

신기하게도 글 적을 때 방문수에 왜 그리 목을 매게 할까요?

 

참 신기합니다.

아마 인간의 본능인 살아있다는 것에 의미를 두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최근 일이 주 명문제약, 디아이씨 매매가 꼬이면서 

이 또한 지나갈지 알았지만 많이 의기소침해졌네요.

 

빠지는걸 뻔히 보면서 

[어~~ 어~~~ ]

그러다가 그 많던 수익금을 다 뺏겼을 때의 그 허망감.

 

최근 부의 인문학에서 기술되는

인간은 손실에 대한 회피 심리가 수익 때보다 2.5배나 높다

는 글이 있었습니다.

명문제약, 디아이씨 아직도 몇 백만 원 플러스 임에 직전 수익률에 연연하니 참 아쉽네요.

여하튼 반성하면서

계속 소액 매도. 170%였는데..에휴~~

금일은 모베이스 전자, 에코마이스터에 대해 좀 기술해 보려 합니다.

워낙 모베이스전자에 대해서는 많이 기술해서 이젠 할 말도 없습니다.

한 일주일 주식을 보는 둥 마는 둥 책이나 읽고 있으니, 이 또한 편안하고 나름 나쁘진 않네요.

new2004.tistory.com/389

 

대체 뭐부터 챙겨야해?[모베이스전자/명문제약/필룩스]

행복한 고민입니다. 머피의 법칙을 깨고 샐리의 법칙이네요. 단연 금일은 모베이스 전자의 날입니다. 내일 윤석열총장님 결과에 따라 초급등을 하거나 초급락을 할 수도 있지만 모베이스 전자

new2004.tistory.com

2500원 고지 돌파

최근 대선주와 엮여서 한차례 어려움은 겪었지만,

금일은

전기차 테마로써 급등을 연출해서

우상향 흐름이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이런 종목은 대선으로 엮여서 또 한 번 시세 급등을 연출하니,

외부적인 요인만 없으면 서연 오른 만큼 기대해 보겠습니다.

 

에코마이스터는 최근 트럼프 대선 이후 완전히 하락으로 이 좋은 장에서 뒤로 가고 있었습니다.

저 또한 많이 아쉬운데요.

이렇게 하락할 종목이 아닌데, 어디가 바닥인지 알 수 없으니

서브 계좌로 소량이지만 물타기를 했었는데,

 

금일 제대로 반등이 일어났네요.

에코마이스터 평단 2,000원대

2천 원 깨고 상승을 예상했지만 보기 좋게 다시금 물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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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 정도 유증 100%,1200원대 가량 발표를 하고서는 엄청 하락을 하였던 주식입니다.

권리락 하루 전 예정 가격이 오르기도 했고,

유증성공에 의해 부채율이 상당히 내려갔습니다.

실제 유증 이후 계속되는 하락에

-440만 원이던 주식은 플러스 200만 원 정도로 가기도 했었지만 탐욕에 사로잡혀 그냥 하강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네요.

작년 6월에 분석한 적정최소가격 2,000원

에코마이스터 주가에 가장 큰 악재면

작년 단기간에 1,300원대 주가가 2,000원대로 급등하면서 

혹시 모를 세력이 털고 나왔다는 것이 제일 걸리는 점이지만

이것만 소화된다면

3,000원, 6천 원, 8천 원도 했던 주식이니 기대해 보겠습니다.

뭐 꼭 다른 종목 갈 이유 없으면 여기서 노시는 게 어떨까요?

일이 어려워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손을 대지 않으니 일이 어려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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