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달 내내 밀리는 듯하다가
한 2~3일 장이 좋아지면서
주식의 가장 악재인
불확실성
이 해소되는 듯합니다.
저번 주부터 지인들이 미국 대선 누가 될 거 같냐고?
물어보면 항시 같은 대답을 했습니다.
4년 전 힐러리 압승을 보도했을 때
아무리 간접선거 라지만 이렇게 출구조사가 틀릴 수 있나?
라고 한방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저는 요번에는 저번보다 더 바이든의 압승을 90% 이상 예측하며 보도하는 것을 보고
요번에도 만약 트럼프가 된다면...
우리 언론의 신뢰성에 많은 실망을 할 거라고 그것만이 진실이라고 답했습니다.
현재 시간으로는 거의 트럼프 쪽으로 주식 종목들의 흐름이 12시를 기점으로 바뀐 듯합니다.
적어도 이 정도 박빙이라면 아무리 짜깁기 기사라지만
아무리 남의 나라 대선이라지만
진실 여부를 무시하고 일방적인 쪽으로만 기사를 쓰는 것은 지향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 대선 경우 출구조사면 거의 정확한데도 불구하고
선진국의 1번 국가인 미국이
코로나 19에 이어 선거 결과까지
얼마나 왜곡이 되고 있는지
참 씁쓸합니다.
좀 신경 쓸 일이 있어서 주식을 좀 등한시했었는데,
물론 투자한 종목은 소량씩 매수했습니다.
금일 대북경협주에서 급등이 나왔네요.
물론 5G, 희토류 도 있지만 그 종목은 제 종목이 없어서 패스.
일단 금일은 최근 많이 밀렸던 에코마이스터와 한창의 일격이 있었습니다.
실지 에코마이스터 많이 이익을 본 종목이지만 이 종목의 힘은 왠지 엄청나 보였는데 최근 고점을 지키지 못하고 밀렸는데 다시 한번 훈풍이 빌길 기대합니다.
대충 글들을 보니 한 두 달 전에 계좌 캡처한 게 있었네요.
에코는 거의 그 수준으로 도달했고, 2달 만에 나머지 종목들이 많이 선방을 해 주었네요.
에코는 성공을 했지만 더 나은 수익을 위해 일전에 이수화학처럼 더 길게 가져가고 있습니다.
한창 또한 대북주로 급등을 하였지만 탐욕으로 이익을 취하지 못해서 급락 후
다시금 트럼프 당선 예측으로 우상향 되는 듯 하니 기대해 봅니다.
동서의 피라미딩 기법이나 세아베스틸, 맥쿼리인프라 종목 살 때
그냥 무한 물타기로 매수를 했습니다.
물론 무한이니 금액은 소액입니다.
10만 원에서 30만 원씩 분할하여 나누어 매수
아직 손실 부분이 20~30만 원이지만
오늘 분위기 만으로 내일 바로 수익권으로 가겠습니다.
그리고 정다운도 겨우 -10% 이상 나던 손실을
본전으로 맞췄네요.
이거 또한 이재명 관련주이면서
마니커처럼 돼지열병 반사이익이라는 호재가 있으므로
조금씩 비중을 늘여야겠네요.
목표 가격은 잘 적는 건 아니지만 단기 2,900원 이하에서는 팔지 않겠습니다.
올해도 거의 막바지가 되어가는데,
남은 종목은 이제 유엔젤, 웅진싱크빅, 일야, 디아이씨, 엔케이 정도만 올라오면 100% 성공이네요.
근데 그럴 일이 없으니 올해는 괜찮은 매매를 했다 보여서 계속 기록을 남겨야겠네요.
'재테크 > 국내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2. 무언가 있긴 있는데...[한창] (0) | 2020.11.12 |
---|---|
3년의 기다림.[자동차부품,볼트/영신금속] (1) | 2020.11.09 |
너무 쉬운 장기투자? 너무 어려운 장기투자! [하이트진로/동서/세아베스틸] (0) | 2020.10.26 |
2-4. 작년에 영광 다시한번~[필룩스] (0) | 2020.10.21 |
공모주 청약 그 후[빅히트] (2) | 2020.10.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