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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국내주식

17. 대북경협주도 이젠 가볼까? 국내유일 철도차량 검수업체 [ 에코마이스터 ]

by 2004^^ 2020. 5. 19.

 

 

금속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슬래그를 재활용하는 환경사업과 철도사업부는 철도차량 유지 보수하는 철도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피터 린치의 남들이 신경 안 쓰는 폐기물을 자원으로 바꾼 사업은 나쁘지 않습니다.

환경 사업은 제조원가에 비해 고 부가가치를 얻을 수 있어서 땡기네요.

철도사업 부분은 경협주로 테마가 엮였습니다.

적자에서 주당 순손실이 갑자기 흑자전화되었습니다. 

 

4.08 일 10% 투자회사에서 대량보유 사항이 발생했습니다. [ 아마 3자 유증으로 사모펀드가 들어온 듯합니다 ]

공시에 소형주에서는 보기 드물게 서울대 졸업생입니다.

나중에 주가 변동이 어떻게 될는지 한번 두고 봐야 할 포인트 같아서 캡처했습니다.

홈피에 대표회사님의 신념도 느껴져서.

일단 대주주 지분이 늘었다는 것은 회사에 호재입니다.

3자 유증 성공 후 일반주주 유증 95%를 엄청 할인 가격에 공시했습니다.

 

유상증자 공시 이후 10% 빠지면서 단기간 60% 급등.

유상증자 권리락 예정일이 5.29일 8 거래일 남았는데 최근에 빠지긴 해도 15% 상승한 가격입니다.

금일 급등이 단기간 피로감에 빠진 급등인지 추세 반등의 전환 신호인지는 내일 되어 봐야 알겠네요.

시총은 398억으로 가벼운 듯합니다. 

경협 철도 테마도.

 

 

부채율이 251 % , PBR 1.8 / PER - 흑자전환. 

대주주 11% -> 20%로 증가

이익잉여금 - 374억 원, 배당 - %

 

유상증자 계획

예정가/1주당 신주 비율/권리락

1,275 원 / 0.95 % / 5.29

 

8 거래일 정도 남았으니, 일단 천천히 4% or 20만 원 목표로 갑니다.

 

일이 어려워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손을 대지 않으니 일이 어려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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