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걸렸는지, 저의 글이 자연스럽지 않았나 봅니다.
다음 검색은 제가 제 글들이 잘 올라오는지 검색을 한 결과로 보입니다.
그래도 평소 주말이면 50인을 못 채웠는데, 그걸 고려해서라면 아주 미세하게 올라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것에 신경을 안 써야 하는데, 일단 실험을 했으니 한두어 달 기록을 해봐야겠습니다.
1. 저번 블로그 있는 내용으로 일단 매일 1개 이상의 예약 글을 실행시켰습니다.
2. 주식 관련 글은 과거의 글들과 그 시기에 맞는 글들을 적은 것이어서 일단은 보류를 시켰습니다.
금일 주식과 관련된 이슈는 일단 롯데그룹 신격호 명예회장의 별세 소식입니다.
삼성, 현대, 엘지, SK, 롯데 등 재계 경영인들이 하나 둘 떨어지고 있습니다.
정치는 거의 신경을 안 쓰고 있는 제가 일단 롯데에 대해 들은 이야기로는
[롯데가 땅부자고 땅을 원체 잘 보아서 롯데 부지 옆에 아파트를 사라]
라는 소리를 어릴 때부터 듣고 자랐는데, 역시 지역의 금싸라기 위치에는 죄다 롯데가가 선점을 잘하는 것 같습니다.
롯데마트, 삼성 홈플러스, 이마트 등이 그렇겠네요.
정치적으로 잘 모르다 보니, 그냥 드는 생각은 롯데도 경영권 분쟁이 심한 거 같던데, 과연 한진가처럼 경영권 분쟁으로 주가 변동성이 움직일지 모르겠습니다.
확실히 관심 밖의 이야기를 억지로 기술할려니 몇 줄 안에 끝이 나네요.
영양가도 없는 거 같고 말입니다.
엊그제 현재 제네시스 GV80 부품 관련주가 시세를 한번 주지 않을까 하고 기술하였는데,
제가 보유하고 있는 모베이스 전자의 필기인식 조작계 기술이 기사로 나왔습니다.
모베이스 전자는 차량용 스마트키, 파워 윈도 및 운전대에 붙는 다기능 스위치, 차량용 전력 제어 장비, 무선 충전기 등의 차량용 전자 부품을 생산하는 회사다. 스마트키 시스템의 경우 국내 자동차 회사 대상 납품 물량의 80%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스위치, 전력 제어 장비, 무선 충전기 등의 부품도 관련 업계 1위로 평가받는다.
2019/11/06 - [재테크/국내 주식] - 3. 서연 전자, 모베이스 전자(자동차 부품)
전에 기록했던 자료를 보니 최근 분석 종목 중에는 제일 좋아 보입니다.
물론 제 분석하는 데로만 간다면야 우리 아들과 웅진싱크빅으로 이렇게 얼굴 붉히고 있진 않겠지요? ㅋㅋ
여하튼 삼보산업도 별 시리 좋지 않은 기업임에도 성공을 하였으니 모베이스 전자 정도면 훨훨 날아가야겠지요.
글 쓰다 보니 파인텍 같은 느낌도 좀 나기도 합니다.
2019/12/19 - [재테크/국내 주식] - 3-1. 미끼를 툭 치고 갔을까?(모베이스 전자)
한 달 전 기록에는
이렇게 정직하게 가는 종목도 없는데 말입니다.
뭐 앞에서 2번의 불기둥에서 털고 갔었다면 지금쯤은 10% 정도 수익을 남길 수 있었지 싶습니다.
뭐 저야 먹진 못하겠지만 주봉상으로 봐도 거의 저점에 바닥 잡고 거래량이 늘고 있으니 3~6개월 안에 최소 1,450원은 터치할 듯해 보이네요. 급하게 급등하면 1,700원도 보이긴 보이네요.
충분히 흑자 기업이고 제네시스 GV80, 윤석열 테마도 있으니 한번 두고 보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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