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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국내주식

3-11.너도 일한번 제대로 쳐야지? [모베이스전자]

by 2004^^ 2020. 12. 4.

어제 상한가의 기운이 컸는지, 금일 8% 시작하고도 익절을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매집을 하려고 타 계좌에서 단타를 했었네요.

물론 물렸고요.

코스피 최고가 갱신에 대형주위주 특히 삼성전자에 의한 상승은 코스닥 투자자인 개미들에게는 상대적 박탈감을 가지게 합니다.

금일 코스피,코스닥 지수만 본다면 웃어야 함에도 

장중에는 초반 강한 흐름이 서서히 약해지더니 겨우 제자리 찾아가는 느낌이라 해야 할까요?

평단 2,242원 4%를 바닥잡고 매집 

너무 실망스럽게 떨어졌습니다.

얼마 투자금을 넣지는 않았지만 쉬 끝나지 않을 꺼란 생각에서

최근 영신금속, 이수화학, 필룩스, 진원생명과학 등의 종목이 연상되었습니다.

어설펐지만 동서도 있었네요.

 

1년간 횡보하다 자리잡고 그 시세의 첫 번째 상한가

그 이후 어제 21백만 주 30% 상한, 금일은 31백만 주 1%로 마감.

반등을 생각하고, 물탈생각으로 매수했는데 장중 흐름은 줄줄 흘러내려서 결국 엉망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2,050의 하방 VI를 하면서 치고 올라가는 그림이 아직은 희망이 있다는데 한 표를 겁니다.

 

어제 거래대금 410억원, 금일 668억 원 

금일 시총 1,115억원 대주주 지분 48% 정도를 제외하면 움직이는 주식은 52% 정도로 대략 시총 금액은 580억 원

2일간 1,000억 원 정도 가격대 어제 가격을 상쇄시키면 금일 가격 2,000원~2,300원 정도 가격에서 손바뀜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외부적인 악재만 없다면야 여기서 밀릴이유는 하나도 없을 듯합니다.

 

금일 현대차는 보합으로 마감했고,

상대적으로 삼성전자를 대장으로 한 대형주와

포장지 대영포장 등을 앞세워

코로나 19 치료제로 섞이다 보니 힘을 덜 발 위한 듯합니다.

 

담주에 윤석열 총장님 관련 이슈도 준비되어 있으니

어서 빨리 3,000원을 안착하여 놀았음 하네요.

 

이런 빅이슈에 거래량이 터질 때면 거래량의 변동을 체크해보곤 합니다.

어떤 근거는 반드시 남겨놓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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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다 보니 전에도 이런 일 반복되었네요.


20.6.22일자 삼성창구에서 대량거래 이후 급등


위에 글들은 이런 징후가 포착되었을 때 거래원 창구를 분석한 글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반복되었네요.

금일 신한금융투자 창구에서 의미 있는 167만주을 2,080원에 담으면서

계속 -141만 주 매도 치던 창구를

갑자기

매수 창구로 바꾸어 버리는 거래원을 발견해서 14:16분 매도를 한 창구를

50개 이상 창구를 다 찾았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14:16분경 167만주, 2,080원 , 약35억 가량 매수

앞에 종목들 보니 필룩스 말고는 몇만 주 정도의 동호회인데, 역시 통이 크네요. 모베는

전체 창구를 찾다 보니 못 보았던 1인치를 찾았네요.

KB증권은 매수 상위에 없다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오전에 보다가 지금 가려진 삼성 창구 이게 요주에 창구인 듯합니다.

삼성창구 176만주 매수상위

순간 거래량 우위를 보니 9:59분경 123만 주 정도를 매집했네요. 평단 2,160원

일전에도 6개월 전 삼성 창구에서 매수를 하더니, 반복되는 거 같습니다.

어떻게 될진 누구도 예측할 순 없지만 

제가 관찰한 바로는 이런 시기에 무언가 큰일이 발생할 확률은 꽤 높았던 것 같네요.

 

지인들에게도 매수 사인을 보냈는데, 올 한 해 선물이 되었음 합니다.

일이 어려워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손을 대지 않으니 일이 어려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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