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544 주식의 최대적! OOOO[대북경협주 에코마이스터/한창] 저번 달 내내 밀리는 듯하다가 한 2~3일 장이 좋아지면서 주식의 가장 악재인 불확실성 이 해소되는 듯합니다. 저번 주부터 지인들이 미국 대선 누가 될 거 같냐고? 물어보면 항시 같은 대답을 했습니다. 4년 전 힐러리 압승을 보도했을 때 아무리 간접선거 라지만 이렇게 출구조사가 틀릴 수 있나? 라고 한방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저는 요번에는 저번보다 더 바이든의 압승을 90% 이상 예측하며 보도하는 것을 보고 요번에도 만약 트럼프가 된다면... 우리 언론의 신뢰성에 많은 실망을 할 거라고 그것만이 진실이라고 답했습니다. 현재 시간으로는 거의 트럼프 쪽으로 주식 종목들의 흐름이 12시를 기점으로 바뀐 듯합니다. 적어도 이 정도 박빙이라면 아무리 짜깁기 기사라지만 아무리 남의 나라 대선이라지만 진실 여부를 무.. 2020. 11. 4. 너무 쉬운 장기투자? 너무 어려운 장기투자! [하이트진로/동서/세아베스틸] 투자란 이름의 명목으로 우린 투기를 하고 있는 건 아닌지 반성해 봐야 합니다. 저는 5년전 주식 비중을 높이기 위해 장기투자를 결심하게 됩니다. 종목에 대한 선정기준이 없어서 1종목당 500만 원에서 최대 2,000만 원 까지 넣어서 배당주 포트 폴리오로 노후까지 바라보는 투자를 결심하였습니다. 그래서 고른 종목은 인터넷 검색만으로 고배당 종목 나오는 것중 그래도 내가 아는 종목으로만 단순히 편입했습니다. 하이트진로- 내가 술을 좋아해서 동서-현장에 커피믹스는 다 동서라서 세아베스틸- 포스코 투자 이후 저 PER에 고배당주로 편입 지역난방공사- 고배당주로 모르면서 편입 단순히 몇 년간 돈 생기고 물리면 물 타고 배당받고 하면 되겠지라고 쉽게 생각했는데... 5년이 지난 지금 되돌아보면 정말 장기투자가 어.. 2020. 10. 26.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마라~[럭슬, 미래산업, 세동] 예전 자료를 들춰 보다가 딱 1년 전 단타에 식겁하고 글 적은게 있었네요. 그날 자료를 보면 그때도 필룩스 매매 때문에 글을 조금 적은 듯한데, 필룩스는 운이 좋아서 탈출 성공했지만 남아있는 종목을 보면 조금 심각하네요. 1년사이 -50% 이상인 종목들 중 럭슬은 -89%로 상폐의 방향으로 가고 있고, 세동 또한 급등 이후 감자가 준비되어 있네요. 미래산업은 감자를 하고 나서 -80%로 또 손해가 났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더 추매하거나 분석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냥 추의를 볼뿐이지요. 물론 개중에는 동서처럼 -50%에서 다시 살아난 기업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기업에 기준을 맞추어 투자한다는 것은 미련한 일인 듯하네요. 그 시기에도 럭슬은 상폐되어도 전혀 이상한 기업이지 않다고 나름 혼잔 분석한.. 2020. 10. 22. 2-4. 작년에 영광 다시한번~[필룩스] 필룩스는 2년 전 단타 매매 실패로 1년간 횡보하다 작년 말 겨우 빠져나온 종목입니다. 처음 물렸을 때가 19,000원 대인걸 감안한다면 지금 가격으로만 본다면 거저네요. 하지만 종목의 가격이 떨어졌다는 것은 그만큼 매리트가 떨어졌다고 보면 될 듯합니다. 워낙 오랜 시간 필룩스에 물려서 그 트라우마로 선뜻 매수에 손이 안 갔었는데, 최근 장이 너무나 빠지는 관계로 바닥을 어느 정도 잡은 종목으로 매매를 해 봐야겠네요. 사업 부분은 조명사업과 바이오사업[면역 항암치료제]을 하고 있네요. 유상증자 공시 후 번복으로 인하여 1차례 더 떨어지고 있습니다. 급락과 함께 거래량이 줄고 있습니다. 시총은 2,935 억으로 좀 무겁긴 합니다. 하지만 1-2년 전 1조 이상도 한 번씩 간 적 있는 힘 좋은 주식입니다. .. 2020. 10. 21. 이전 1 ··· 81 82 83 84 85 86 87 ··· 1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