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작년에 영광 다시한번~[필룩스]

필룩스는 2년 전 단타 매매 실패로 1년간 횡보하다 작년 말 겨우 빠져나온 종목입니다.

처음 물렸을 때가 19,000원 대인걸 감안한다면

 

지금 가격으로만 본다면 거저네요.

하지만 종목의 가격이 떨어졌다는 것은 그만큼 매리트가 떨어졌다고 보면 될 듯합니다.

 

워낙 오랜 시간 필룩스에 물려서 그 트라우마로 선뜻 매수에 손이 안 갔었는데, 

최근 장이 너무나 빠지는 관계로 바닥을 어느 정도 잡은 종목으로 매매를 해 봐야겠네요.

 

사업 부분은 조명사업과 바이오사업[면역 항암치료제]을 하고 있네요.

 

너무 지저분하네요. 자본금 변동사항은 꽝입니다.

유상증자 공시 후 번복으로 인하여 1차례 더 떨어지고 있습니다.

3,840원 밑으로는 받아도 될듯 하네요.

급락과 함께 거래량이 줄고 있습니다.

시총은 2,935 억으로 좀 무겁긴 합니다. 

20.3월 대주주 3,740원 3자배정 유상증자는 호재입니다.

하지만 1-2년 전 1조 이상도 한 번씩 간 적 있는 힘 좋은 주식입니다.

코로나 19 테마도 끼여있는 듯하고요

 

3,850원 밑에서 매수하면 대충 성공할듯 싶네요.

부채율이 41 % , PBR 0.97/ PER - 적자전환. 

대주주 18%, 이익잉여금 9억 원, 배당 -%

 

유상증자 계획

예정가/1주당 신주 비율/권리락

2,870원 / 0.5 % / 10. 28

 

4 거래일 정도 남았으니, 일단 천천히 4% or 10만 원 목표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