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고된 여정으로 쉬엄쉬엄 간 후시미 이나리-니넨자카-산넨자카-나라
체험하고 하다가 천천히 사진 찍고 걷기만 해서 애들은 별 시리 감흥을 못 느끼고
그나마 사슴공원에서 사슴이랑 놀았던 게 좋았다고.
닛폰 바시 역에서 2번 정도 갈아탔는데 기억이 안 남. 간사이 쓰루패스 이용.
천천히 산책해도 됐는데, 나라 공원의 사슴들과의 만남이 걱정되어 잠시 사진만 찍고
닌넨자카, 산넨자카로
교토에서 나라 공원으로 이동.
나라공원으로 사슴과 잠시 여유
몇 마리 사슴들과 먹이 주면서 추억 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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