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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게/오사카 일주일 여행(19.03.10~03.16)

5일차 교토(후시미이나리-닌넨자카-산넨자카)-나라(사슴공원)

by 2004^^ 2020. 1. 10.

며칠 고된 여정으로 쉬엄쉬엄 간 후시미 이나리-니넨자카-산넨자카-나라

체험하고 하다가 천천히 사진 찍고 걷기만 해서 애들은 별 시리 감흥을 못 느끼고

그나마 사슴공원에서 사슴이랑 놀았던 게 좋았다고.

닛폰 바시 역에서 2번 정도 갈아탔는데 기억이 안 남. 간사이 쓰루패스 이용.

 

도리이 앞에서 뒤에서 사진만 찍는구나. 

천천히 산책해도 됐는데, 나라 공원의 사슴들과의 만남이 걱정되어 잠시 사진만 찍고

닌넨자카, 산넨자카로

거리만 보고 녹차아이스크림

 

용과 함께 무엇을 기원하는 듯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교토에서 나라 공원으로 이동. 

나라공원으로 사슴과 잠시 여유

몇 마리 사슴들과 먹이 주면서 추억 쌓기.

주택박물관 포토제닉
건담 겟
후시미이나리 인생샷도 한컷

 

일이 어려워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손을 대지 않으니 일이 어려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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