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주유패스 2일권을 끊어서
오사카성- 뱃놀이(중하)-덴포잔 쿠시마로(점심. 5.5만 원)-산타마리아호- 관람차 -신세카이, 덴덴타운(시간 없어서 담날로) 츠텐카쿠(최악) - 하루카스 300(최상)- 스파 스미노에(상)
니혼바시 역에서 오사카성으로
오사카성에서 뱃놀이하고 (성수기 대기시간 길면 과감히 패스)
대표
뱃놀이 대기 전 한컷
딸은 벌써 지쳐서 덴포잔 가는 길 한 40분 걸림 (도보 포함)
덴포잔 쿠시마로 직접 꽂이를 만들어 먹는다. 딸이 제일 좋았던 곳.
가격도 런치타임 4인(대인 2, 소인 2) 5,3000원
산타마리아호
덴포잔 관람차가 고정이 아니라 흔들려 더 짜릿함.
5시 관람시간이 끝나서 레고랜드, 덴노지 동물원도 못 가고 하루카스 300 가기전 신세카이 들렸는데 . 최악이였음.
하루카스 300 야경이 일정에 있다면 신세카이는 사양하시길.
주유패스로 무료라 그런지 전망대 올라가는데 30~40분 걸려서 올라갔지만 볼것이 없어서 실망.
근데 내려 올려하니 또 엘리베이터에서 줄서기를 10분. 아! 이날의 최악 셀릭.
하루카스300 소셜에서 대인 3만 원 결재 후, 애들은 현장에서 할인받고 들어가면 됨.
전망대는 내 인생에서 가장 멋졌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지쳤음에도 처음 느껴본 장관이었다.
앞에 간 신세카이를 원망할 정도로 하루카스 300에서 가슴 뭉글했다.
하루카스300 야경은 사진으론 기분이 안 나오지 싶음. 직적 보고 느끼는 수밖에.
6시 정도부터 가면 점차 어두워지는 야경을 볼 수 있었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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