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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게/오사카 일주일 여행(19.03.10~03.16)

3일차 오사카성-덴포잔-하루카스300-스바스미노에

by 2004^^ 2020. 1. 7.

오사카 주유패스 2일권을 끊어서

오사카성- 뱃놀이(중하)-덴포잔 쿠시마로(점심. 5.5만 원)-산타마리아호- 관람차 -신세카이, 덴덴타운(시간 없어서 담날로) 츠텐카쿠(최악) - 하루카스 300(최상)- 스파 스미노에(상)

하루카스 300 하늘이랑 함께
숙소 앞 쿠로몬 시장

니혼바시 역에서 오사카성으로 

초샤이어인 놀이 / 오사카성

오사카성에서 뱃놀이하고 (성수기 대기시간 길면 과감히 패스)

대기하면서 심심해서 또 오사카성

대표

뱃놀이 대기 전 한컷

배타면 의외로 쌀쌀하다.
40분간 지하철 이동

딸은 벌써 지쳐서 덴포잔 가는 길 한 40분 걸림 (도보 포함) 

가장 좋았던 쿠시마루

덴포잔 쿠시마로 직접 꽂이를 만들어 먹는다. 딸이 제일 좋았던 곳.

가격도 런치타임 4인(대인 2, 소인 2) 5,3000원

덴포잔 2층 상가에 있는 주유패스시 음료할인 및 런치타임이면 4인가족 5만원 정도로 즐길수 있음. 최상

 

산타마리아호 타야지

산타마리아호

40분 정도인가 배 타고 항해한다. 

덴포잔 관람차가 고정이 아니라 흔들려 더 짜릿함. 

레고랜드  / 신세카이

5시 관람시간이 끝나서 레고랜드, 덴노지 동물원도 못 가고 하루카스 300 가기전 신세카이 들렸는데 . 최악이였음.

하루카스 300 야경이 일정에 있다면 신세카이는 사양하시길.

주유패스로 무료라 그런지 전망대 올라가는데 30~40분 걸려서 올라갔지만 볼것이 없어서 실망.

근데 내려 올려하니 또 엘리베이터에서 줄서기를 10분. 아! 이날의 최악 셀릭.

하루카스300 소셜에서 대인 3만 원 결재 후, 애들은 현장에서 할인받고 들어가면 됨.

전망대는 내 인생에서 가장 멋졌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지쳤음에도 처음 느껴본 장관이었다.

앞에 간 신세카이를 원망할 정도로 하루카스 300에서 가슴 뭉글했다.

최고의 전망대. 야경은 최고.강추

하루카스300 야경은 사진으론 기분이 안 나오지 싶음. 직적 보고 느끼는 수밖에.

6시 정도부터 가면 점차 어두워지는 야경을 볼 수 있었을 지도...

일이 어려워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손을 대지 않으니 일이 어려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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