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여행 2탄 일본 간사이 투어(오사카-교토-나라-고베)
1-2일차(쿠로몬시장 숙소 & 유니버셜스튜디오)
3월 초순 개학 시기 오사카 행 비행기는 두당 10만원 선이면 갈 수 있다.
대구-오사카 간사이 공항 = 37만원(4인, 소인 2인포함)
한 달전가격에서 보름정도 될 때 가격이 가장 저렴했던것 같음
(오사카 경우- 한 5만원정도 더 내려간듯 하다. 스카이스캐너 기준) ,
공항에서 와이파이 도시락 부터 수령하고
(오사카는 와이파이도시락이 훨씬 이득이다)
라피트 편도 14,000원 가량 , 유니버셜 입장료와 함께 클룩에서 할인하면 왕복 14,500으로 할인 가능,
소인은 11,400(왕복 기준)
일단 좌석이 지정이고, 가는 날이나 오는 날 피곤함을 잠시나마 잊게 해준다. 싸게 탈수 있다면 추천. 캐리어 수납공간이 있고 수납공간 아니여도 자리가 넓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 저녁에 숙소에 도착하니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데 난바역에서 도톤보리로 가는 사람들로 북적북적
비오는 날 찾아간 치보(이키나리 스테이크) : 첫 맛은 우와~ 였는데 처음 접한 일본 음식이라 그런지 갈수록 짜다는 느낌이 났는데 다들 짜다는데 한표. 일단 명성만큼 맛을 없었다. 비추!!!
진짜 비오는 날 아침 일찍 출발하여 지하철에서 조금 버벅되고 8시 40분 정도 도착해서 해리포터 존으로 달리기만 했는데 한 40분 정도 기다렸던거 같다.
해리포터 존이 대기하는 동안 볼만한 것들이나 기대 심리가 있어서 인지 대기기간은 생각보다 길게 느껴 지지 않았음.
포비든 저니 : 진짜 탑이다.
이제껏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놀이기구라서 타보지 않는한 설명하기 어렵다.
일단 한국에는 이 비슷한건 없는거 같다.
사진이 없어서 그날의 기분을 말로나마 표현한다.
호그와트 왔으니 버터비어 한잔 하고
워터월드 제일 재미있는 공연, 시간 맞춰 가서 물 맞는 존에서 있으면 기쁨이 2배일듯 하다. 근데 잘 마르는 여름철 정도여야 겠지
바로옆 쥬라기 공원 : 후룸라이드라 생각하면 됨.
해리포터와 나는 쌍벽을 이루는 듯하다 스파이더맨 강추!!!
미니언즈 기다림이 길어서인지 기대만 못하다. 4D 체험
늦게 다시 해리포터 성에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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