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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게/오사카 일주일 여행(19.03.10~03.16)

6일차 고베 아리마온천(킨노유온천)

by 2004^^ 2020. 1. 11.

코스가 많아서 갈까 말까 한 아리마 온센

가는 길이 역시 어렵긴 하다. 구글 지도 보고 오면 어긋날지도 모르니

네이버 블로그 검색하면 가는 길 자세히 나온다.

난바역 기준. 한 1시간 20분 정도(넉넉잡고) : 난바(닛폰 바시)- 산노미아 역 - 단바바시역 - 아리마온천역

(여하튼 산노미아에서 2번은 갈아탄 거 같음)

마지막이라서 여행 막바지라서 인지 기대보다는 아쉬움이 남았고,

온천 마을 한 바퀴 돌고 나니 별 시리 할 게 없어서 그냥 킨노유 온천 온천욕 1시간가량

사이다 먹고 까부는

스파 스미노에처럼 탕이나 사우나가 없어서 그냥 온탕에만 있어야 해서 애들은 바로 나가자고 보채기도.

물은 좋다고 하니 탕이 좋은 거 같은 느낌은 받았지만 1:30분 정도를 들여서 가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싶음.

다른데도 경유하면 좋을듯함.

돌아가는 길 킨테스노선 나라사슴공원 지하철에서 한컷

저녁 이키나리 스테이크. 고기 그램수로 시켜서 먹는 가격은 보통. 맛은 좋았음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도톤보리여 안녕!

내일이면 잊혀질 도톤보리 거리 간판들
킨유라멘 1,2

 

맛있는 냄세가 나서 길거리 걷다보니 빵만 2천원+안에있는게 아이스크림(2천원)-4천원에 행복

 

돌아오는 길 철인28호 라피트 타고

 

 

일이 어려워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손을 대지 않으니 일이 어려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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