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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게/오사카 일주일 여행(19.03.10~03.16)

4일차 덴덴타운-주택박물관-우메다 공중정원-도톤보리

by 2004^^ 2020. 1. 8.

주택박물관으로 가족단위라면 꼭 체험하는 걸로 추천(두당 5천 원 정도, 하얀 양말 선물 줌),

옷 입는 시간 약 10분가량, 크게 볼 게 있는 건 아니지만 가족단위로 단체사진 찍어도 개인 사진 찍어도 예쁘게 나와서 체험한다면 추천.

 

기모노 체험은 미리 예약을 해 놔야 함으로 먼저 예약이 필수.

30분 단위로 예약되며 예약 후 의상 선택 및 갈아입는 시간이 20~30분 정도 소요되니 미리 계산할 것.

그렇게 재미있지 않은 주택박물관 체험을 기모노 체험을 더하니 가는 곳마다 가족 작품이다.

이곳 저곳에서 추억을
뒷모습 사진이 이쁘다.
애들이라 기모노나 한복이 잘 어울린다.

다음 목적지인 우메다는 아주 가까운 위치인데 공중정원과 헵파이브 관람차와의 거리가 도보로 한20분은 되어 비추였다. 다시 돌아오는 길까지 합하면 40분 동안 걸어야 하니.

우메다 쇼핑몰이 너무 방대해서 방향 감각을 잃어 버리기 쉽고 공간적이라 구글맵도 헤맨다. 첫날이 좋아서 그런지 우메다에선 실망이 더했다.

헵파이브 관람차 - 덴포잔에 비해 많이 약하다. 둘중 하나 선택이면 당연히 덴포잔 관람차.

 

우메다 공중정원(야경은 유료)은 주유패스로 무료인데 하루카스300 못 가신 분들만 가시길.

우메다 공중정원에선 찍은 사진도 없다. 어제 하루카스300이 너무 쎘다.

낮에 찾은 글리코상

돈키호테 옆 리버크루즈(야간) 신청하고 모토무라 규카츠로 늦은 점심 해결.

모토무라 규카츠(상)
덴덴타운 

리버크루즈 예약 후 시간이 남아서 덴덴타운에서 피규어, 건담 프라모델 아이쇼핑.

리버크루즈 타고

리버크루즈 타고 바로 나니와 노유 온천으로 이동

(스파 스미노에 에 비해 인위적인 느낌이 강해서인지 첫날보다 못했음. 둘 중 하나 꼽으라면 스파 스미노에로 추천)

일이 어려워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손을 대지 않으니 일이 어려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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