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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게/오사카 일주일 여행(19.03.10~03.16)

간사이 여행19.03.10~16(오사카-교토-나라-고베) 1-2일차 유니버셜스튜디오

by 2004^^ 2020. 1. 6.

자유 여행 2탄 일본 간사이 투어(오사카-교토-나라-고베)

1-2일차(쿠로몬시장 숙소 & 유니버셜스튜디오)

 

3월 초순 개학 시기 오사카 행 비행기는 두당 10만원 선이면 갈 수 있다.

대구-오사카 간사이 공항 = 37만원(4인, 소인 2인포함)

한 달전가격에서 보름정도 될 때 가격이 가장 저렴했던것 같음

(오사카 경우- 한 5만원정도 더 내려간듯 하다. 스카이스캐너 기준) ,

공항에서 와이파이 도시락 부터 수령하고

(오사카는 와이파이도시락이 훨씬 이득이다)  

라피트 편도 14,000원 가량 , 유니버셜 입장료와 함께 클룩에서 할인하면 왕복 14,500으로 할인 가능,

소인은 11,400(왕복 기준)

일단 좌석이 지정이고, 가는 날이나 오는 날 피곤함을 잠시나마 잊게 해준다. 싸게 탈수 있다면 추천. 캐리어 수납공간이 있고 수납공간 아니여도 자리가 넓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 저녁에 숙소에 도착하니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데 난바역에서 도톤보리로 가는 사람들로 북적북적

비오는 날 찾아간 치보(이키나리 스테이크) : 첫 맛은 우와~ 였는데 처음 접한 일본 음식이라 그런지 갈수록 짜다는 느낌이 났는데 다들 짜다는데 한표. 일단 명성만큼 맛을 없었다. 비추!!!

JR 타고 유니버셜스튜디오 가는 길

진짜 비오는 날 아침 일찍 출발하여 지하철에서 조금 버벅되고 8시 40분 정도 도착해서 해리포터 존으로 달리기만 했는데 한 40분 정도 기다렸던거 같다.

해리포터 존이 대기하는 동안 볼만한 것들이나 기대 심리가 있어서 인지 대기기간은 생각보다 길게 느껴 지지 않았음.

움직이는 마법사진들

포비든 저니 : 진짜 탑이다.

이제껏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놀이기구라서 타보지 않는한 설명하기 어렵다.

일단 한국에는 이 비슷한건 없는거 같다.

사진이 없어서 그날의 기분을 말로나마 표현한다.

익스펙트 페트로늄~~

 

호그와트 왔으니 버터비어 한잔 하고

 

 

아즈카반 죄수

워터월드 제일 재미있는 공연, 시간 맞춰 가서 물 맞는 존에서 있으면 기쁨이 2배일듯 하다. 근데 잘 마르는 여름철 정도여야 겠지

바로옆 쥬라기 공원 : 후룸라이드라 생각하면 됨.

 

원숭이 저지 4D공연인데.. 애들이 어리면 나쁘진 않다. 신선하기는 했음.

 

해리포터와 나는 쌍벽을 이루는 듯하다 스파이더맨 강추!!!

미니언즈 기다림이 길어서인지 기대만 못하다. 4D 체험

늦게 다시 해리포터 성에서 한컷

일이 어려워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손을 대지 않으니 일이 어려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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