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가 많아서 갈까 말까 한 아리마 온센
가는 길이 역시 어렵긴 하다. 구글 지도 보고 오면 어긋날지도 모르니
네이버 블로그 검색하면 가는 길 자세히 나온다.
난바역 기준. 한 1시간 20분 정도(넉넉잡고) : 난바(닛폰 바시)- 산노미아 역 - 단바바시역 - 아리마온천역
(여하튼 산노미아에서 2번은 갈아탄 거 같음)
마지막이라서 여행 막바지라서 인지 기대보다는 아쉬움이 남았고,
온천 마을 한 바퀴 돌고 나니 별 시리 할 게 없어서 그냥 킨노유 온천 온천욕 1시간가량
스파 스미노에처럼 탕이나 사우나가 없어서 그냥 온탕에만 있어야 해서 애들은 바로 나가자고 보채기도.
물은 좋다고 하니 탕이 좋은 거 같은 느낌은 받았지만 1:30분 정도를 들여서 가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싶음.
다른데도 경유하면 좋을듯함.
저녁 이키나리 스테이크. 고기 그램수로 시켜서 먹는 가격은 보통. 맛은 좋았음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도톤보리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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