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전 저 또한 주린이 시기에는
누구나 알고, 흑자가 나는 기업에 투자를 했습니다.
300만 원 정도 투자로
삼성전자 100만 원(주당 25만 원 -> 50만 원 매도)
포스코 100만 원(주당 20만 원 -> 50만 원 매도)
신세계 100만 원(주당 39만 원 -> 60만 원 매도)
이런 시기를 거치면서 점차
포스코가 65만 원으로 시총 2위 자리를 넘보다가 지금은 18만 원가량 하는 것을 보고,
장기 투자가 무엇보다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번주 글과 동일합니다.
금일은 수익을 남겼음에도 상당히 아쉽습니다.
2023.02.06 - [재테크/나만의 주식매매 방법] - 중장기 종목 단타 방법! [36-7.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오랫동안 봐온 종목이라 욕심을 좀 부리려고 했었는데...
고수도 아니면서...
상기가 되었나 봅니다.
웅진씽크빅 좋은 회사이지만
정말 어렵게 괴롭히는 주식이네요. [웅진 그룹 총괄 대표의 변경과 최대 실적 반영]
웅진이 급등하는 것을 보고,
실적은 웅진씽크빅이라서 매입했었는데...
그냥 웅진으로 다 가버리네요 [ 결국 대장주를 잡아야 한다]
는 결론 밖에
AI 쳇 GTP 관련주로 분류되면서 상한가 이후 횡보 중입니다.
유엔젤도 오랜 기간 봐온 종목으로
또 십만 원 수익 얻으려다 마음고생 심하네요.
SM life Design...
무엇에 홀렸는지....
상한가 따라잡기를 했었네요.
글 쓰다 보니 2등 주만 샀었네요.
SM C&C 가 상한을 가는 걸 보고
단타 연습한다고 산 것이 소량이었지만 최악입니다.
2023.02.09 - [재테크/나만의 주식매매 방법] - 급등주 매수, 매도 방법. [반드시 손절기준은 지키자/웅진싱크빅]
손절 기준도 정해만 놓았지...
또 못 지켰습니다.
그나마
불행 중 다행으로 물량을 좀 실었던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금일은 중요한 자리에서 올라주면서
방어를 겨우 했습니다.
3 거래일 정도 지났음에
비중을 높여서 수익실현은 좋았습니다.
다만 유엔젤, SM, 웅진싱크빅 물린 것 신경 쓰느라
좋은 종목에 제대로 못 싣을 거 대해선
위에 말처럼 많이 아쉽네요.
하루종일 아무 데도 가지 못하고...
데자뷔네요.
보고 있는 건 안 오르고,
하루 종일 보고 있는 건
주룩주룩 흘러내리고...
그나마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덕분에
하루 또 힘내고 보냅니다.
나 혼자만의 깨달음
1. 단타에 대한 소고
2. 3분 봉의 메시지
3. 급등주를 버티려면?
4. 두려움?
6. 되돌이 반등
7. 기본적 분석 VS 기술적 분석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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