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전 저 또한 주린이 시기에는
누구나 알고, 흑자가 나는 기업에 투자를 했습니다.
300만 원 정도 투자로
삼성전자 100만 원(주당 25만 원 -> 50만 원 매도)
포스코 100만 원(주당 20만 원 -> 50만 원 매도)
신세계 100만 원(주당 39만 원 -> 60만 원 매도)
이런 시기를 거치면서 점차
포스코가 65만 원으로 시총 2위 자리를 넘보다가 지금은 18만 원가량 하는 것을 보고,
장기 투자가 무엇보다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림이 있어서
익절 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2022.11.14 - [재테크/국내 주식] - 10-2. 또다시 자전거래 포착! [일야]
10-2. 또 다시 자전거래 포착! [일야]
2년간의 거래정지 가 풀리면서, 스멀스멀 올라가더니 드디어 본전선에 머물렀습니다. 2년 전 휴대폰 케이스 제조업을 접더니 꽃마름 요식업을 인수했었습니다 2020.04.20 - [재테크/국내주식] -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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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박을 노렸었는데...
담날 바로 3자배정 유증
전환사채 공시가 동시에 뜨다 보니
유권해석이 엄청 어렵습니다.
일단 하나하나 알아봅시다.
1. 최대주주 변경
1. 최대주주 변경 계약
1,765원에 60억원 , 계약 체결일 22.11.14일
잔금 지급일이 : 22.12.27일
or
계약 당사자들이 합의하는 일자??
이 말이 애매 하네요.
여하튼 22.12.27일이라는 날짜에 의미를 두고
2. 전환사채 130억 원,
전환 가액 1,032원 , 만기이자 3~4% ,
시작 2023년 4월 17일 ~ 만기일 2026년 4월 16일
2~3일 전 1,050원까지 빠졌는데...
그때 미리 분석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3. 3자 배정 135억 원, 가격 907원
상장 기준일 23.03.03
이 3가지의 공시가 동시에 나오니
어려울 수밖에...
하여튼 의미 있는 날짜가 정해졌고...
22.12.27 / 23.03.03 / 23.04.17
이 날짜들이 다가올수록 변동성이 커진다는
사실만이 진실일 겁니다.
2년간의 정지 이후...
상폐 우려에서 몇 억 안되지만 흑자로의 전환
2020년 유증 이후 몇 차례 3자 유증 950원대...
기존 사업을 접고, 꽃마름 영입 등...
관리종목... 상폐에서 겨우 다시 살아난 기업
금일 또다시 자전거래...
미래에서 주고 신한에서 받고
며칠 전 단타 치던 JP모간의 등장
어떻게 보이시나요?
나 혼자만의 깨달음
1. 단타에 대한 소고
작년에 기록한 단타에 대한 생각[19.08.30]
최근의 김정운 교수님의 재미있게 사는 법들을 보면 일단 자기 자신이 인생에 중심이어야 하고, 자기가 선택을 하고 감동을 해야 비로소 재미가 난다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어제인가 장이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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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봉의 메세지 [분봉의 이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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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어려워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손을 대지 않으니 일이 어려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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