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책을 여러 번 읽은 것으로는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협상의 법칙]
등이 기억이 납니다.
이 책을 3번째 정독을 하게 될 줄이야...
첫 번째도 감동적이었고
2020.05.03 - [책과 함께라면] - 100. 미움받을 용기 -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지음
두 번째도 감동적이었는데
2021.10.17 - [책과 함께라면] - 184. 즉시 변화되고 싶은 방법... [미움받을 용기]
세 번째도 역시였습니다.
최근 우울감에 시달렸었는데...
[인간은 오늘이라도 당장 행복해질 수 있다]
는 첫 인트로 말이 확 와닿아서
2일 만에 순식간에 다 읽었네요.
원인론에 기인하지 않고
목적론에 기인하여
난 지금부터 행복하다
라고 믿기 시작한다면
행복해진 이유를 찾게 됩니다.
반대라면 불행해진 원인이나 부정적인 요인을 계속 찾게 되었겠지요.
한 6개월간 불면증에 시달렸는데...
이런 원인으로 부정적인 시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나 봅니다.
잠시 주식 장이 올라서
금전적인 여유가 나아져서 기분이 나아진 걸까?
또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지만
지금 스포트라이트를 이 순간에 맞춘다면
지금 저는 행복합니다.
미움받을 용기를 가지고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으며
나 자신을 존중하는 나로...
별 시리 신경을 안 쓴다고 하였으면서 너무나 인간관계 속에서 상처받는 것을 지나치게 두려워했던 것이었습니다.
한 번씩 집사람에게 너무 신경 쓴다고 말하면서 제가 더...
자신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자신밖에 없다.
누구도 내 과제에 개입시키지 말고,
나도 타인의 과제에 개입하지 않는다.
인간관계의 카드는 언제나 [내]가 쥐고 있다
남이 내게 무엇을 해주느냐가 아니라, 내가 남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생각하고 실천
아들러의 심리학을 제대로 이해하고,
삶을 변화시키려면
[그때까지 살아온 햇수의 절반]
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타인에게 공헌한다] 길잡이 별만 놓치지 않는다면
헤맬 일도 없고 뭘 해도 상관없어
세계가 다른 누군가가 바꿔주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나]의 힘으로만 바뀔 수 있다는 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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