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선생님의 성공 스토리라고 해야 하나.
보통 사람의 성공이라는 보편적인 편한 길을 놔두고...
스티브 잡스, 일론 머스크, 마크 저커버그 등을 동경하면서
치과 의사를 그만두고
스타트업으로 성장해 과정의 스토리.
언젠가는 사업을 해야 할 시기가 다가올 것이기에
이런 이야기는 앞으로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인 듯하여
내용이 잘 들어온 듯합니다.
부럽기도 하면서
최근 카카오뱅크를 잘 이용하는 관계로
글 읽으면서 [토스] 어떡해??
라고 걱정을 했었는데...
청소년들은 [토스]가 대세라는 말에 또 한 번 놀랐습니다.
나이가 드니 어쩔 수 없는 거 보네요.
기분이 울적할 때 그래도 잘 읽힌 걸로 봐서는
배울 점이 많았나 보네요.
독서 기록을 그때 그 때 해야 하는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
치과 의사 선생님의 영웅담이라는 기억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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