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어렵지만 겨우 상한가를 겨우 겨우 갔습니다.
카카오뱅크는 1년 전부터 쓰면 쓸수록 카카오의 매력에 빠지면 편리함에...
[이건 되겠구나?]
라고 기대를 모으면서 기다렸습니다.
최근 KB금융과 계속 논란을 일으키면서, 최근 보고서 25,000원 적정주가 보고서가 나오면서
한국금융지주 그래프를 완전 아작을 냇었지요.
5만 원 정도 시초가 형성에서 -5% 정도 빼다가 15% 급등 그리고는 계속 20% 유지하다가 결국 종가 힘들게 상한가를 만들어 냈습니다.
물론 월요일 더 갈 확률이 많습니다.
하지만 개인이 보유한 주식은 1억에 30주가량이니, 균등으로 4주를 받았다면 대충 2~3만 원의 수익밖에 나지 않으므로 저는 대충 전략 매도했습니다.
금일 장은 잡주도 아닌데 모든 국민이 다 카카오뱅크에 눈이 쏠렸다 할 만큼 흥행을 끌었습니다
이쯤 되면 FOMO 현상도 발생했겠죠?
불금 다 술 한잔 하면서 카뱅 관련 이야기들이 판을 칠 것 같네요?
[카카오뱅크 수혜주// 한국금융지주]
본론으로 들어가서 카카오 뱅크 상장에 반사효과로 1년 전부터 저는 한국 금융지주를 모았습니다.
2021.02.18 - [재테크/국내 주식] - 29. 올 최대 IPO 카카오 뱅크 수혜주/한국 금융지주
7만 원대 매집을 하면서, 계속 올라만 가는 한국 금융지주를 보다가 기업분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카카오 뱅크 상장 전에 한번 튀어줄 때 이익 실현하고 나오려고 했지만,
기업의 가치와 영업이익이 코스피 종목 중 압도적이라 판단되어, 오른 10만 원대부터 다시 매집을 시작하였습니다.
물론 12만 원대에서도 한주도 팔지 않고 말입니다.
2021.04.08 - [재테크/나만의 주식 매매 방법] - 꽃이 내일 필까요? [한국 금융지주/세아베스틸/웅진싱크빅]
카카오 뱅크가 수면위로 떠올랐습니다.
물론 다들 알고 있는 호재가 악재가 되기도 하면서, 카카오뱅크 상장했으니 이젠 타이밍상으로는 끝난 거지요.
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없듯이...
금일도 1% 정도 떨어지는 보합에서 머무르네요?
근데 조금만 길게 한번 봅시다.
이제 단순 산수 합니다 따라오세요.
팩트 체크
[카카오]
카카오 뱅크 지분 31.62%
[한국 금융지주]
카카오 뱅크 지분 4.65% + 손자회사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통해서 간접 26.97% 보유 ==> 31.62% 보유
카카오뱅크 현재 시가총액
상한 인 금일 69,800원 일 때 시가총액은 약 33조 원
공모가가 39,000원 금일 6천만 주 거래량으로 데뷔 성공했으니, 공모가 정도로 내려가기는 힘들다 예상하고
저가 41,000원 정도가 되어도 시가총액은 20조, 공모가 가격이면 18조가 됩니다.
현재 가격으로 가정을 하면 33조 * 0.3162 = 약 10조
너무 고가에 계산하는 거 아니냐?
그럼 고평가나 거품이 빠지고 난 공모가 18조 * 0.3162 = 약 5.6조
지금 한국금융지주 시총이 약 5.4조
그럼 한국금융지주는 일하나도 안 해도 바로 카카오뱅크 주식만 팔아도 지금 5.4조 나온다는 말입니다.
물론 주가가 산수처럼 딱딱 맞아떨어지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땡큐입니다.
그럼 카카오도 31% 지분 가지고 있는데, 금일 2.3% 떨어졌는데 더 좋아 보이지 않나요?
라는 의문도 있을 겁니다.
2021.06.25 - [재테크/국내 주식] - 29-1. 최소한의 기본적 분석은 하자고요 [ 카카오 vs 한국 금융지주 ]
일전에 카카오와 한국 금융지주를 비교를 했습니다.
그때도 카카오가 안 좋은 게 아니었고, 너무 최근 초급등을 해서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을 적었습니다.
한국금융지주는 카카오 뱅크 4만 원이 되어도 지분만 따져도 5.5조 인 현재 가격과 같다는 이야기입니다.
실적은 덤입니다. 분기 4.8천억 원 // 배당 3,000원
재무제표를 몇 분만 공부한 사람이라도 얼마나 안전하고 우량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꾸준히 모아가겠습니다.
빠지면 주포가 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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