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자신 있게 해성옵틱스 신주인수권을 매매하였습니다.
제 계산이 맞다면 거의 손실은 쪼끔 보고
수익은 극대화가 되는 방법이었는데...
신주 유증을 남겨두고, 공매도[2일 전]가 발생했습니다.
신기하게도 딱 신주 예정가 + 신주인수권 가격 근처 800원을 맞췄네요.
1달을 기다렸는데, 본전에서 머무르면 안 되겠지요?
지금도 기존 주주들에겐 최악의 종목으로 기억되겠네요.
키움 평균 수익률은 -40% 기본으로 깔고 가네요.
그렇게 상한도 치고 하더니 완전히 주주들을 쓸어버렸습니다.
저도 지금 매매하고 있지만
이런 기업에 오래 머무른다는 건 좋은 것이 아닙니다.
저 또한 단기 급락에 의한 반등을 목적으로 매매를 했지만
수익이 나면 바로 익절 해야겠네요
3,000만 주 신주 유증 물량 중 1,600만 주를 일단 소화했습니다.
더 빠질 건 없어 보이는데, 어떻게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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