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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국내주식

누구나 알고 있었던 최적의 매도 타이밍

by 2004^^ 2021. 7. 1.

환경만 바뀌었을 뿐인데, 제대로 자리가 잡혔나 봅니다.

이럴 때 좀 급등도 해주고 하면 좋겠는데...

 

확실히 머리는 맑아지는 듯합니다.

오전부터 PC가 먹통이라서 또 유엔젤 호가창을 못 봐버렸네요.

그러다 KD가 바로 상한을 말아 올렸다는 소리를 듣고 약간 아쉽네요.

아 부럽습니다.

차분히 모으려고 했는데, 세력들이 너무 많은 매집을 했으니, 그냥 KD는 빠이빠이 해야겠습니다.

내일은 시초가 이후 얼마나 또 빠질까요?

 

요번 주는 맥쿼리인프라, 해성옵틱스, KD, 금일 에이디칩스 정신없었네요. 아~ 유엔젤도...

정신이 좀 맑아서 떠나가는 해성옵틱스 신주 매매 막차에 탑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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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대로 일단 신주 4,000주 확보


최적의 타이밍을 잡기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렇다고 운에만 맡기기엔 무언가 또 기준은 있어야 할 듯하고,

...

15년 전쯤 우연히 했던 방법인데,

그때도 종목들이 엄청 백화점이었습니다.

집을 산다고 현금이 필요해서 거의 다 정리를 한 듯하네요.

[펀드, 주식, 채권 다수]

그리고 또 2년 전 코로나 발생 전이였네요.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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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전이 흐른 지금...(미래3억만들기솔로몬주식1호 펀드)

15년 만의 이사라 이것저것 서류 정리를 하다 보니 예전 자료들이 나왔습니다. 언젠가는 보겠지 하면서 하나둘 모아둔 자료들이라 버리기엔 아깝지만... 이젠 버리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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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큰 영양가의 글은 아니지만,

자기 목적에 맞게 돈이 필요할 때 빼는 것이 제일 좋은 매도 타이밍 같습니다.

물론 2~3달을 두고 목적에 맞는 돈을 투자하는 것은 그만큼 리스크가 크고 말입니다.

 

이렇듯 우린 소소하게 휴가비용, 가전제품, 쇼핑 등의 목적으로 소소한 금액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유증을 위해서 익절을 한 것이네요.

그래도 아픈 손가락 40% 이상 빠져있는 세동에게 권리락 맞았으니 청약 비용이나 줘야 안 되겠나? 싶어

돈에 맞춰서 필요한 금액을 익절 했습니다.


오랜 기간 장투 하다 보면 계속 갈 거만 같아서 익절 하기가 여간해선 쉽지 않습니다.

 

70만 원가량 필요해서 거기에 맞춰 전에 성공했던 종목들 쫌 뜯어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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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베이스 전자는 윤석열, 전기자동차 테마인데 많이 주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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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은 계속 들고 갑니다. 

그래도 급전 필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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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코로나19주 씨젠, 진원생명과학, 휴마시스, 카카오 주종목에서 윤석열 대권 속보로 인한 NE능률, 서연, 덕성, 웅진, 웅진씽크빅, 모베이스전자 등 혼조세를 보였던 하루네요. 그런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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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는 세아베스틸과 함께 5년간 물렸지만 지금은 기쁨을 안겨준 종목입니다. 지역난방공사를 공략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 종목이지요. 종목이 많은 관계로 서서히 정리해야 될 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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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어려워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손을 대지 않으니 일이 어려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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