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시 안 좋은 기억이 더 잘 기억나기 쉽습니다.
금일도 웅진씽크빅만 버텨줬으면 참 기분 좋을 텐데 말입니다.
그러나 나이벡의 방어로 겨우 숨 고르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나이벡은 자주 등장하던 주식입니다.
순간의 선택 실수로...
19.04.06일 처음으로 종목을 접했습니다.
https://ljy02151.tistory.com/3
두 번 정도 먹고 성공 후기를 적었습니다.
https://ljy02151.tistory.com/14
두 번 정도 먹고 나서 끼 있는 종목이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유증을 받았습니다.
무슨 배짱이였는지 3배수 물타기로 고수처럼 나이벡 빠져나오려다가 한 달 만에 번 돈 다 토해내고 손실이 늘어납니다.
https://ljy02151.tistory.com/68
5일전 캡처한 계좌에 나이벡은 -95만 원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금일 상한가 마감하면서 이익실현 하였습니다.
저에게는 여러 의미가 있네요.
첫째 확신이 생기면 배팅을 올리라는 읽은 책대로 했습니다.
https://new2004.tistory.com/21
아쉽게도 시장가 매수가 아니라서 체결은 되지 못했습니다.
이것만 성공했으면 정말 오늘 매매 만족했을 텐데 말입니다.
시초가 3% 정도 시작해서 20일선을 타고 가면서
금일 바이오 제약주들이 상한 근처들로 이슈화가 되어가고 있는 것을 보고
질렀는데 체결되지 못하고 바로 상한으로 갔습니다.
이익실현은 꼭 하라
는 위에 책에 말에 일단 반만 실현하려다 전량 실현했습니다.
올해 나이벡은 파인텍과 함께 별 시리 좋은 주식도 아닌데, 뜬금없는 힘 좋은 주식으로,
상한을 물량 안 실었을 때 가서 수익을 남겼던 주식입니다.
둘 다 잡주임에도 힘이 좋아서 번 돈으로 더 벌려고 갔다가 된 통 당했네요.
파인텍은 아직 물려있으니, 기다려야 할 수밖에 없습니다.
나이벡은 물렸어도 한 두어 번의 탈출 기회를 주었는데 못 빠져나가다 보니,
벌써 6개월 동안 방치 투자가 되었습니다.
낼 시초가가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일단 시간외는 마이너스라는 말에(?)
또 한 번 자신을 믿었던 나 자신에게(책의 힘) 감사함을 느낍니다.
조금 더 기계적으로 매매에 임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제 계좌에 대여 체결내역이 되었다는 메시지가 왔습니다.
https://new2004.tistory.com/18
웅진싱크빅 대여 체결 싸인 나고 계속 떨어졌으니,
나이벡도 아마 그렇게 될 가망이 크지 싶습니다.
올해에 저주의 나이벡에서 겨우 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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